초·중학생 “꼭 아침밥을 먹는다” 75%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출판 기업 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 회사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 에듀노벨(www.edunobel.co.kr), 노벨상(www.nobelsang.com), 이키아이(www.ekeyi.co.kr)를 통해 2007년 9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40일 동안 3개의 설문이 각각 2주간 실시되었으며 이에 총 3100명이 응답에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아침밥을 꼭 먹는 편인가요?”라는 질문에 답변한 초·중학생이 총 답변자 903명 중 679명으로 75%에 달했다. “아침밥으로 주로 무엇을 먹나요?”라는 질문에는 “밥과 국”이라고 답변한 초·중학생이 총 답변자 1279명 중 1025명으로 80%에 달했다. “아침밥을 먹거나 굶는 것이 공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는 “매우 영향이 크다 또는 영향을 주는 편이다”라고 답변한 초·중학생이 총 답변자 918명 중 661명으로 72%에 달했다.

“아침밥을 꼭 먹는 편인가요?”라는 질문에는 “꼭 먹는다”가 총 답변자 903명 중 679명으로 75%에 달했다. 그리고 “일주일에 2~3번 먹는다”는 81명으로 9%, “거의 안 먹는다”는 86명으로 10%, “매일 굶는다”는 57명으로 6%가 각각 응답했다.

“아침밥으로 주로 무엇을 먹나요?”라는 질문에는 “밥과 국”이 총 답변자 1279명 중 1025명으로 80%, “빵과 우유”는 77명으로 6%, “시리얼”이 41명으로 3%, “삼각김밥, 토스트 등”이 27명으로 2% 응답했다. 한편 2차 설문에서 “매일 굶는다”로 응답한 초·중학생109명으로 9%에 달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초·중 남학생과 초·중 여학생,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에도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으며 대다수의 초·중학생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으며, 간편한 끼니보다는 밥과 국을 응답함으로써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아침식사를 챙겨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밥을 먹거나 굶는 것이 공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는 “매우 영향이 크다”가 총 답변자 918명 중 471명으로 51%에 달해 가장 많았다. 그리고 “영향을 주는 편이다”는 190명으로 21%, “보통이다”가 107명으로 12%, “별로 영향이 없다”가 48명으로 5%, “전혀 영향이 없다”가 102명으로 11%에 달했다.

3차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특징은 “아침밥을 먹거나 굶는 것이 공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나요”의 질문에 “매우 영향이 크다” 또는 “영향을 주는 편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가 전체 918명 중 661명(72%)에 달한 결과다.

이와 같은 결과는 초·중 남학생과 초·중 여학생,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에도 큰 차이 없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아침밥의 여부가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습력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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