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07독일국제발명품전 금상 3개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가 4일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폐막된 독일 국제아이디어발명전시회에서 금상 3개, 은상 3개, 동상 5개, 특별상 3개 등을 수상했다.

금상은 (주)새천년(대표 부정애) 유병언 씨의 ’포터블형 세정 공급호스의 세정용 자동물통‘과, 정진구 (주)삼정인터내셔널 대표의 ‘방진 마스크’, 이근진 (주)웰바스 대표의 ’냉각시스템을 구비한 바비큐 그릴‘ 등이다.

또한 은상에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최정환 씨의 ‘떡 케익의 제조방법’과 (주)제트플러스 손춘남 대표의 ‘배압제거 역류방지장치’, 김은영(개인)씨의 ‘스탭식 킥보드’ 등 3점을 비롯해 동상 5점, 특별상 3점의 수상작을 냈다.

독일 뉘른베르그 국제아이디어발명전은 올해 59회째로 세계적 발명전의 하나이며 독일 미국 이란 대만 등 세계 34개국에서 800여 점의 발명품을 출품했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이번 독일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독일의 기술이전회사인 PATEV와 업무협정서를 체결, 우리나라 기업의 기술이전사업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ipa.org

연락처

한국발명진흥회 발명진흥사업화팀 신경호 계장 (02)3459-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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