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 비디오(Show Video) UI와 기능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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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11-05 09:56
서울--(뉴스와이어)--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휴대기기로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늘면서 선명한 고품질 동영상을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3세대 영상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가 변화하고 있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쇼 비디오의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이용환경)와 기능을 보강하여 새롭게 바뀐다고 5일(월) 밝혔다.

 멀티플렉스형 UI로 더욱 편리하게

전체적으로 극장컨셉의 멀티플렉스형 UI를 도입하여 영화관에서 영화를 선택하듯 원하는 콘텐츠를 고를 수 있게 메인화면의 그래픽을 변경했다.

TV관/ 영화관/UCC관/뮤직관/스페셜관 등 각 관에는 카테고리별 ‘랭킹 TOP 10’메뉴를 새로 만들어 인기 콘텐츠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 업데이트 되는 BESTㆍHOTㆍNEW 콘텐츠가 초기화면에 바로 보여지고, 웹진 형태의 배너식 메뉴를 도입해 더욱 쉽고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게 됐다.

 실시간 방송도 쇼 비디오에서

이번 쇼 비디오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방송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는 점이다. 메인 화면에서 바로 원하는 채널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상단에 배치하고, 지상파/오락/음악/정보/문화 등 특성에 따라 38개 채널을 분류해 놓았다.

최초로 전자 프로그램 안내(EPG, Electronic Program Guide) 기능을 도입, 현재 방송 편성표나 채널별 편성표를 보고 프로그램명을 선택하면 바로 시청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편성표상에서 프로그램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예약알리미 기능이 있어 원하는 프로그램의 시청예약을 하면 시간에 맞춰 문자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다.

실시간 방송은 정보이용료는 무료이며 데이터통화료(0.9원/1KB)는 부과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쇼 범국민데이터 요금’ 등 데이터 정액제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출근 시간대(오전 5시~9시)에는 50% 할인된 데이터 통화료가 적용되므로 더욱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폴더 정액제로 저렴하게 본다

쇼 비디오의 다양한 동영상을 이제 정액제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게 됐다. 인기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폴더에 분류해, 폴더 정액제에 가입하면 추가 정보료 부담없이 볼 수 있다.

데이터 정액제 상품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월 6,000원에 추가 정보료없이 해당 폴더의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

데이터 정액제를 사용하지 않은 고객은 데이터 통화료까지 포함된15,900원의 폴더정액제 상품을 선택하면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엠넷의 ‘아찔한 소개팅’, Fox의 ‘Weeds(위즈)’ 등 인기 방송 프로그램이 대폭 보강되어 쇼 비디오를 통해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KTF IE사업본부장 박인수 상무는 “끊김없고 선명한 쇼 비디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즐겁고 새로운 쇼를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충하고 플레이어 기능을 보강하는 등 지속적으로 변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F는 11월 30일(금)까지 쇼 비디오 초기화면의 이벤트 배너에 접속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신 벨소리 5곡을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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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