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건설폐기물 자원화에 적극 나서기로

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는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자원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먼저 ❶ 건축물 철거 등 폐기물 발생단계에서는 철저한 분리수거로 금속류, 목재류 등 재활용 가능자원을 최대한 회수토록 철거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키로 하였으며, 건축물 철거와 공사를 분리발주토록 함으로써 전문 철거업체에 의한 효율적인 철거와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❷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에 대한 골재생산시설 보강 및 기술개발을 유도함으로써, 현재의 단순파쇄처리에서 자갈, 모래 등 실질적 사용이 가능한 골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업체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❸ 도로 등의 공사장에서의 기층용도에 쓰이는 골재소요량의 10% 이상을 의무사용화 하도록 했다.

향후 2011년까지 도로보조기층용 용도는 40% 이상까지 늘리는 한편, 아스팔트콘크리트용은 15%, 도로기층용은 35%, 기초콘크리트용은 30%까지 의무사용을 늘리도록 하는 등 재활용 골재가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의 이러한 ‘건설폐기물 재활용 시행계획’은 올해 초 확정된 정부의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본계획(2007~2011년)과 지난 5년간 충청북도의 건설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을 바탕으로 2011년까지 재활용 골재의 의무사용 목표량을 설정하는 등 건설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와 자원화 촉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계획 수립 배경은 최근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 건설공사 증가로 건설폐기물의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골재수요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활용 골재의 낮은 품질 등 신뢰도 저하로 주요공사에 사용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며 천연골재 채취량 부족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골재 개발 확대에 따른 국토훼손 및 자연환경 파괴가 크게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에서는 적극적인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 정책을 추진한 것이다.

참고로 2006년도 충청북도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은 총 2,055천톤으로 폐콘크리트가 1,449천톤, 폐아스팔트가 281천톤, 폐합성수지 등 기타 폐기물이 325천톤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98.7%인 2,028천톤을 재활용하고, 26.9천톤을 소각, 0.1천톤을 매립처리 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향후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경우 2011년에는 전체 골재수요량의 30% 정도를 재생골재로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매립지의 사용기간 연장 효과, 천연골재 생산으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 예방등과 함께, 순환골재 사용증대에 따른 경제적 효과 또한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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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 환경과 박운석 043-220-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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