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수 고도처리 1단계 사업 6년만에 완료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물재생센터(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개선을 위하여, 중랑물재생센터 하수 고도처리(일 46만톤)를 포함한 1단계 하수고도처리사업을 '07년 10월 완료하여, 중랑천 하류 수질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4개(중랑, 난지, 탄천, 서남) 물재생센터에서 일 581만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물재생센터에서 처리후 방류되는 수질을 BOD (생화학적산소요구량) 20ppm 이하에서 10ppm 이하로 개선하기 위하여 하수 고도처리 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중에 있다. 이번에 1단계로 1,480억원의 투자하여 '01년 사업착수 후 6년만인 '07. 10월에 사업을 완료하였다.

중랑물재생센터에 도입된 고도처리공법(일 46만톤)은 A2O공법으로, 현재 하수처리 과정(표준활성슬러지법)에서 잘 제거되지 않는 부영향화(녹조류 발생)의 원인 물질인 질소와 인 성분을 추가제거(유입하수의 약 70%)하게 되고, BOD와 SS(부유물질)를 추가 제거하게 되어, 하수 처리 방류수 수질이 크게 개선되었고, 이로 인해 중랑천 하류 수질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랑물재생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처리장으로, 서울시 최초로 고도처리공정을 도입하여, 하루 최대 46만톤의 생활하수와 분뇨를 2급수(3ppm 이하) 정도의 수질(2.9ppm)로 처리하여 2007. 7월 부터 중랑천에 방류하고 있다.

※ 중랑 46만톤/일 고도처리 전 BOD 14ppm → 고도처리 후 BOD 2.9ppm

고도처리수가 방류된 기간 동안 ('07.7 ~ 9월) 중랑천 수질은 고도처리수가 방류되지 않은 '06년 같은 기간 수질과 비교한 결과, 1ppm 정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로 인해 한강 수질도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중랑천 하류수질 : '06년 BOD 8ppm '07년 BOD 7ppm

또한,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냄새는 미생물처리방식으로 제거토록 하였고, 수목식재와 소공원을 조성하는 등 중랑물재생센터를 보다 더 주민 친화적인 시설이 되도록 하였다.

아울러, 고도처리된 하수는 도로 청소용수, 지하철 전동차 세척수, 시설점검 등 비상시 청계천유지용수 공급, 물재생센터내 잡용수 등으로 재이용 하는 등 하수 처리수를 본격적으로 재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완료된 중랑 46만톤/일 고도처리시설은 기존 시설부지 264천㎡중 약 43%인 114천㎡의 부지만을 이용하고, 56%(150㎡천)의 잔여부지가 발생되어 토지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잔여부지는 시범적으로 최신 처리공법을 도입한 시설 집약·현대화(25만톤/일)로 중랑 물재생센터를 친환경 시설로 조성코자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물재생센터 잔여시설에 2단계 고도처리 사업을 3,094억원을 투자하여 '12.12월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히고, 2단계 고도처리 사업과 계획중인 중랑 시설집약·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물재생센터가 현재의 시설보다 친환경 시설로 변화되고, 중랑천 등 방류 하천과 한강의 수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고도처리(2단계) 사업개요
- 시설규모 : 4개 물재생센터 535만톤/일
⇒총 581만톤/일 중 1단계로 고도처리 사업 완료한 중랑 46만톤/일 제외
- 사업기간 : 2007. 6. ~ 2012. 12.
- 총사업비 : 309,400백만원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건설기획국 하수계획과장 이연배 02-6361-323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