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사 100년 오픈 기념, ‘Opening Ceremony’ 오는 2월2일 열려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영화가1번지 단성사(대표이사:이성호 www.dansungsa.com)가 오는 2월2일 오후 4시, 3일 공식오픈에 앞서 ‘오프닝 세러모니’를 연다.

단성사의 재개관은 비단 한 극장의 재개관이 아닌, 한국영화계를 지켜내 온 역사적인 공간이 새로 태어나는 것. 1907년 개관하여 지금까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극장으로 영화계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단성사는 재개관을 자축하며 성대한 오프닝 세러모니를 연다.

역사적인 의미가 큰 극장의 재개관인만큼 오프닝 세러모니에 참석하는 인사들도 화려하다.
영화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 세러모니에는 임권택 감독 등 우리나라 최고의 연출가들뿐만 아니라 정일성 촬영감독, 이태원 태흥영화사 사장 등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어 온 유명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세러모니의 공식행사는 VIP의 테이프 커팅, 외부 초청인사의 축사, 영화계 인사들의 영상메시지 상영, 각 분야별 대표 6개 분야에 대한 공로패 증정, 100년 기념 핸드프린팅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날 행사는 4층 1관의 행사장과 현장의 이원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핸드프린팅 참가인사 : 최민수, 허준호, 박준규, 이혜영, 이덕화, 신성일, 김희라, 황해, 황정순, 김진아

웹사이트: http://www.dansung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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