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본원적 경쟁력으로 안정적 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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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2-01 12:00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1월 한달 동안 신규 고객 46만명, 순증 고객 9만명을 확보, 클린 마케팅을 실천한 가운데 안정적 순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고객 중 번호이동 고객은 25만명, 010 신규 고객은 21만명이다. 1월말 기준 KTF의 누적 고객은 1,181만명이다.

KTF는 금년 들어 완전 양방향 번호이동이 가능해진 시장환경 속에서 새로운 굿타임 요금상품과 휴대폰 등 KTF의 본원적 경쟁력이 고객에게 호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일관되게 유지해 온 클린 마케팅을 실천하고 유통망의 불·편법 마케팅을 단속한 가운데 얻은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KTF의 설명이다.
KTF는 2월 이후에도 ‘클린 마케팅을 통한 본원적 경쟁을 지향하고 이러한 공정경쟁 속에 고객의 선택을 유도한다’는 원칙을 변함없이 유지할 계획이다.

2월에도 KTF는 뉴커플 요금과 지난 1월 출시한 비즈니스맨 이월요금, 자동상한 350 요금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통화패턴을 반영한 요금제의 혜택을 집중 부각해 맞춤형 ‘굿타임 요금상품’의 열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1.5기가 하드 내장 뮤직폰(SPH-V5400)과 최신 인테나폰(SPH-S1300) 등 첨단 휴대폰을 통해 고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완전한 양방향 번호이동 시장에서 본원적 경쟁력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KTF 고객이 누구나 파티의 주인공이라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굿타임 파티’의 매력적인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KTF 전 대리점에서 휴대폰 구입시 사용할 수 있게 한 ‘롯데백화점 상품권 제휴’가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참신한 서비스를 계속 기획 중이라고 KTF는 설명했다.

한편, 클린 마케팅과 공정경쟁의 지속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법령이나 약관 등 실효성 있는 정부의 근본적인 규제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 KTF의 입장이다.

KTF 마케팅부문장 표현명 부사장은 “1월 한달 동안 안정적 순증을 기록한 것은 요금, 휴대폰, 굿타임 파티 등 KTF의 본원적 서비스가 고객에게 인정 받은 결과”라고 설명하고 “2월 시장에서도 클린 마케팅의 시장 정착에 앞장서는 한편, 디자인 마케팅과 ‘Have a Good Time’ 캠페인을 필두로 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앞세워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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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기획팀 이현석 팀장 02-2010-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