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런트네트웍스, 대한병원협회와 인터넷전화 및 SMS 공동사업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왼쪽)과 주금택 커런트네트웍스사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주금택 커런트네트웍스 사장은 “금번 국내 보건의료(병원)부문 인터넷전화도입으로 병원은 일반전화 품질수준의 고품격의 인터넷전화 및 영상전화서비스를 30~95%까지 저렴하게 이용함은 물론 상호 병원간 100% 무료로 전화통화를 이용함에 따라 음성통신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실 환자와 보호자간 영상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원격 문병 등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됨에 따라 병원수익증가 및 WTO의료시장개방에 따른 외산 병원과의 경쟁력 향상에 커다란 기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커런트네트웍스는 이번 제휴로 전국 1,600여개 대학병원, 종합병원, 국립병원 및 의료센터 대상으로 인터넷전화 150,000회선(년간 800억규모)의 인터넷전화망과 휴대폰문자메시지전송망(년간 SMS 2억건)망을 구축하여 IP를 통한 인터넷전화서비스와 문자메시지전송서비스 등 음성과 데이트를 융합한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향후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국내 보건의료부문 의약5단체와의 사업 제휴 및 마케팅 전개로 국내 보건의료(병원)부문에 있어 IP기반의 디지털 컨버젼스를 통한 유비쿼터스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음 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인터넷전화(VoIP)산업은 정부 육성아래 정보통신부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관공서 등 공공부문과 삼성, SK, 현대, LG 등 대그룹 및 기업체 등 기업 중심으로 급속한 도입 추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금번 병원(의료)부문에서의 인터넷전화도입으로 향후 국내 인터넷전화산업의 활성화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시내전화와 인터넷전화간 번호이동성제도에 함께 KT, LG, SK등 주요기간통신사업자들의 본격적인 인터넷전화시장 진출 등으로 내년 한해 인터넷전화서비스 활성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2)456-9600
※ 인터넷전화(VoIP)란
일반 유선전화기로 공중망(PSTN)을 이용하는 대신 인터넷회선을 이용하여 인터넷망을 통해 음성통화과 영상, 데이트 등 멀티미디어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디지털통신서비스
※ 대한병원협회
국내 종합병원, 대학병원, 국립병원 및 국립의료기관 등 중대형규모(병상 500개 이상병원) 1,650여 병원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병원 협의 법정단체로 보건복지부 산하 병원 심의 및 평가 대행심사기관으로써, 병원의료비 EDI사업, B2B공동구매사업 등 정부 및 보건(의료)부문 각종사업의 단체협상권을 지니고 있는 국내최대 병원대표협의기관이다.(보건복지부산하 법정단체로 중대형급 이상의 종합병원, 대학병원, 국립의료원 의무가입)
커런트네트웍스 개요
커런트네트웍스는 "기술로 인간을 아름답게"라는 모토 아래 다년간 IT정보통신 및 네트워크분야에서 종사한 대기업출신들로 구성된 IT전문 벤처기업이다. IP기반의 인터넷전화서비스와 멀티미디어서비스사업, (RF)IC카드기반의 전자지불결제솔루션사업(U-Payment), RFID/USN응용시스템 및 WIBRO 응용 시스템 개발 등 U-솔루션 R&D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U-컨버전스솔루션"전문기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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