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LG필립스LCD, 패널 가격 안정과 비수기의 공급 과잉 우려감 해소가 호재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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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7-11-06 09:19
서울--(뉴스와이어)--LG필립스LCD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500원 유지

LG필립스LCD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6개월 목표주가 62,500원을 유지한다. 11월의 LCD 패널 가격이 전월대비 안정세를 유지했다는 점과 2008년 보수적인 투자계획에 따라 공급 과잉 우려감이 해소됐다는 점이 LG필립스LCD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LG필립스LCD에 대한 주가 상승세 지속 전망의 이유는,

1) 11월 1주차 LCD 패널의 가격이 여전히 안정세를 지속함에 따라 견조한 수요가 전망되고, 2) 2007년 3분기에 발표한 LCD 패널업체들의 2008년 보수적인 증설계획이 공급 부족 지속에 대한 확신을 준다는 점이다.

2007년 4분기 LG필립스LCD 등 모든 패널업체들의 패널가격 전망은 11월 1주차 패널 가격의 하락을 예상했던 점과 달리, 안정세를 보인점은 4분기 영업이익이 지속적인 개선을 보일 전망이다. 또한, 2008년 모든 패널 업체들의 증설계획이 기존 전망치 대비 소폭 감소한 것은 공급 부족이 지속될 수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2008년 PBR 2.3배를 적용한 6개월 목표주가 62,500원을 유지한다.

2007년 4분기 LCD 패널 평균 판가는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 전망

LCD 패널업체들이 2007년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전망한 2007년 4분기 판매 가격은 IT 패널은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예상하였으며, TV패널은 CMO를 제외하면 5% 수준의 하락을 추정하였으나, 실질적인 2007년 4분기 LCD 패널의 평균 판가는 3분기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7년 4분기에 대한 패널업체들의 평균 판가 전망은 2007년 11월 가격 추이를 볼 때, 매우 보수적인 수치라 판단된다. 대부분의 LCD 패널 생산업체들은 2007년 4분기 소폭의 평균 판가 하락을 전망하였다. 유일하게 TV 패널의 평균 가격 강세를 전망한 CMO는 7세대 양산에 따른 제품 구성의 개선으로 TV부문에서 단위 면적당 패널가격이 5%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Display 가격 전문 조사기관인 Witsview에 따르면, 2007년 11월 1주차 IT와 TV 패널의 가격은 11월에도 전월비 동일한 가격을 유지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7월부터 지속된 LCD 패널의 가격상승을 감안하면, 11월 가격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2007년 12월의 판매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패널업체들의 라인 합리화 작업에 따른 출하량의 감소로 4분기 평균 패널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4분기 LG필립스LCD의 단위면적당 평균 가격은 소폭의 상승이 추정된다.

2008년 패널업체들의 설비 투자 계획도 보수적 수준을 유지

2007년 3분기 LG필립스LCD의 설비투자 계획은 약 3조원 수준으로 예상하였으며, AUO, CMO 역시 각각 70 BN NT$ (2조원, 미지급금 이월 제외), 60~65 BN NT$ (1.7~1.9조원)으로 기존 투자 규모를 유지하였다.

CMO는 2007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2008년 6세대 투자 계획에 대한 일정이 확정하지 않았다고 발표함에 따라 2008년도 LCD 패널 공급량이 당사 추정치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패널업체들이 공급 부족에도 불구하고 공격적 증설을 하지 않는 것은 신규 라인 증설후 정상 가동까지 1년의 소요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단기적인 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규라인 증설 보다는 기존 라인의 보완투자를 통해 2008년 하반기의 공급 부족에 대응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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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반종욱 769-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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