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1억弗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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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07-11-06 13:22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1위·세계 8위의 LED 전문업체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KOSDAQ:046890)가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 44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지난 1964년 최초 수출실적 1억불 달성을 기념해 제정된 이 날에는 기업의 수출 실적에 따라 상이 수여되는데, 서울반도체의 수출액은 전년대비 약11% 성장한 1억 1,000만 달러(한화 약 1,010억원)를 기록, 올해 1억불탑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서울반도체는 3개의 현지법인을 포함하여 전세계 18개 해외영업소, 90여개 대리점망으로 강력한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세계유수의 기업 및 연구기관들과의 R&D 및 마케팅 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LED업계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포브스誌와 비즈니스위크誌의 ‘2006년 아시아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 유일의 반도체 조명인 아크리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일렉트로닉誌로부터 ‘2006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서울반도체는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조명, 자동차 및 중대형 LCD 백라이트 광원 시장에서의 점유율 을 증가시켜 오는 2010년 매출액 1조 3,000억원이 넘는 세계 3대 LED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해외시장 세분화 및 지역별 특화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 영업조직을 대대적으로 보강하여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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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마케팅팀 김모경 02-2106-732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