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실시된 ‘2007 전국단위 민방위 사태 대응 종합훈련’에 최민호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소방방재청 예방안전본부장, 공주시장, 도의원, 지역·직장민방위대장, 타 시·도 민방위담당자, 민방위대원, 주민 등 1,6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세계 각 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테러의 위협과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재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하여 책임기관별 역할분담으로 즉각 대응조치 할 수 있는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며 민·관·군·경의 공조체제를 확립하고 테러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여 예측 곤란한 테러와 대형 재난사고 등에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했다.
충남 공주시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이날 훈련에는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공주소방서, 공주경찰서, 군부대 등 모두 22개 기관·단체에서 1,600여명이 참여하며 헬기, 소방차 등 2,000여점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진행은 훈련개요 설명 등 훈련개시에 이어 ▲1단계 테러발생에 따른 주민신고 및 테러진압, ▲2단계 독가스 살포에 따른 대피 및 오염제독 훈련, ▲3단계 건물화재에 따른 인명구조 및 화재진화 훈련, ▲4단계 긴급 구조 통제단 가동 및 응급 의료소 설치 운영, ▲5단계 재난수습·복구 및 비활성 가스 화재진압 시연 등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종합상황보고, 행정부지사의 강평, 소방방재청 예방안전본부장의 격려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훈련에 앞서 식전행사로 오후 1시 30분부터 민방위 홍보 영상물 및 무술시범이 있었으며, 부대행사로 민방위장비, 화생방, 소방장비, 민방위 사진·포스터 등 전시회도 열렸다.
도 관계자는 “이번 ‘2007 전국단위 민방위사태대응 종합훈련’은 민방위대의 초동 조치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하에 현장에 출동, 테러 발생부터 복구까지 모든 과정을 연출하는 실감 있는 훈련으로 테러 등 재난 발생시 긴급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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