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실속파를 위한 320i 스페셜 에디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베스트셀링카 320i와 320i CP(Communication Package)에 이어, 320i의 실속형 모델인 320i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을 출시하고 시판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BMW 320i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320i와 동일하게 BMW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면서도 11.2km/l의 높은 연비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보다 실용적인 사양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주요 안전장치와 편의장치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구성 및 제원

새롭게 선보인 320i 스페셜 에디션은 현재 판매중인 320i에 적용되었던 에어백, 안전성과 다이내믹한 주행을 보장해주는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후면에 설치된 주차 거리 경보기능(PDC, Park Distance Control), 런플랫 타이어, 최적의 시야를 제공하는 바이제논(Bi-Xenon) 헤드라이트 등의 안전 장치들과 제어와 조작이 편리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6단 스텝트로닉 수동겸용 자동변속기,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 등의 편의 장치들이 적용되었다. 또한, 전동식 선루프, 전동 조절식 시트, 겨울철에 유용한 앞좌석 히팅 시트, 다기능 스티어링휠 등도 기본 제공된다.

밸브트로닉(Valvetronic) 4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배기량 1,995cc, 6,400rpm에서 최대출력 156마력, 3,600rpm에서 최대토크 200Nm을 자랑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지난 32년간 젊고 다이내믹함을 상징하는 3시리즈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320i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실리를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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