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숍 다이소, 국내 중·대기업 제품 증가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규모의 균일가 생활용품기업인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 www.daiso.co.kr)은 유통 확대 및 매출 증가에 따라 다이소에 제품을 납품하는 대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8년 두산유리의 첫 납품을 시작으로 2005년 기준으로7개 였던 대기업군이 현재는 12개로 늘었다. 다이소가 판매하는 제품 중 국내 생산업체제품은 60% 정도로 이 중 대기업이 납품하는 대표적인 상품군은 12여종에 이른다.

현재 다이소에 납품하는 대표적인 기업은 두산유리,중외제약,벡셀, BIG KOREA,코맥스, 도루코, 쓰리세븐, 한국크로락스, 산도깨비 등으로 이들은 자사의 대표상품인 유리제품,밴드, 건전지, 필기구, 밀폐용기, 면도날, 손톱깎기,방향제 등을 다이소에 납품하고있다. 유명 중·대기업의 납품 증대는 다이소 매출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신규 매장이 전국에 속속 개설됨에 따라 균일가 숍인 다이소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데 따른 것이라고 다이소측은 밝혔다. 대기업 상품의 납품이 증대하면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져 다이소의 경우 품질 신뢰도를, 대기업의 경우 유통 판로를 확대하는 윈윈 효과를 얻고 있다.

또 다이소 상품 중 국내 생산업체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40%는 중국을 포함해 북미, 남미,유럽,동남아시아,일본 등 전세계 25개국에서 소싱한 해외 생산업체 제품이다. 다이소는 국가별로 나라의 특징과 장점을 살린 전략적인 소싱을 통해 중국(70%),인도(10%),베트남(10%)을 비롯해 태국, 필리핀, 브라질, 벨기에, 폴란드 등에서 생산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중국의 경우 생활용품에서 주방용품까지 대부분의 상품을 들여오고 있으며,인도는 스텐제품, 베트남은 고무나무, 필리핀의 경우 자연소재 바구니 등이다. 또 유리 제품은 터키와 태국, 접시류는 브라질, 냅킨은 벨기에, 내열 유리는 폴란드 등에서 소싱하고 있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다이소는 국내 유명 기업 제품을 비롯, 철저한 상품 개발을 통해 선별된 해외 20여개국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며 “소싱 국가에 관계없이 품질이 좋은 제품만을 소싱하고 있는데, 저가격·고품질 제품이 바로 균일가 숍 다이소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daiso.co.kr/

연락처

다이소아성산업 마케팅 조민호 부장 031-289-0907
홍보대행사 프리스트 홍양선 실장 019-241-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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