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새로운 데스크탑 PC 출시로 가장 완벽한 대기업 관리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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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2007-11-07 10:52
서울--(뉴스와이어)--한국레노버(사장: 강신영)는 대기업 관리(manageability) 플랫폼 영역을 넓힐 최신 씽크센터 M57 및 M57 p 데스크탑 PC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씽크패드 M57 및 M57p 데스크탑 PC는 타워형, 소형 (SFF: small form factor) 및 초소형(USFF: ultra small form factor)의 다양한 형태로 출시된다.

오늘 출시된 PC는 대기업 고객들의 특별한 요구에 맞춰 만들어 진 것으로 씽크센터 M57p의 모든 폼 팩터에 최신 인텔 V프로 기술을 적용하여 최상의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PC는 씽크센터 M57 데스크탑 모델에서 인텔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하여 최고 성능을 제공한다. 액티브 관리 기술(AMT: Active Management Technology)이 적용된 인텔 센트리노 프로 기술과 레노버의 씽크밴티지(ThinkVantage) 기술을 채택된 레노버의 씽크패드 노트북과 함께 레노버는 노트북 및 데스크탑 관리에 있어 가장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레노버는 동일한 크기의 모니터 중 가장 밝고 풍부한 색상의 22인치 와이드스크린 WUXGA 모니터도 함께 선보임으로써 완벽한 데스크탑 솔루션을 구축했다. 새롭게 출시한 모니터는 HD 비디오를 지원한다.

레노버의 딜립 바티아(Dilip Bhatia) 글로벌 데스크탑 마케팅 담당 수석 이사는 “대기업 고객들은 기업의 PC를 구매하는데 관리용이성(manageability)이 필수적인 고려 항목이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된 씽크센터 M57 데스크탑은 고객들이 가장 생산적인 컴퓨팅 경험을 하는데 필요한 최신 기술과 함께 IT 관리자들이 수백 또는 수 천대의 PC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IT조직에서 최신 인텔 V프로 및 인텔 센트리노 프로 기능이 장착된 PC를 이용하면 기존의 PC 재고관리, 업그레이드, 수리, 재구축 또는 소프트웨어 삭제 및 재설치 (reimage) 등의 작업에 필요한 현장지원요청 또는 서비스 문의 전화를 80~90퍼센트까지 줄일 수 있는다는 연구 조사가 나와있다.

씽크센터 M57p 데스크탑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IT 관리상의 복잡성을 줄여준다.

· 인텔의 AMT 3.0 기술은 PC 원격 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PC전원이 꺼져 있거나 OS나 하드디스크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도 PC를 작동시킨다.
· IT 관리자들은 레노버만의 특별한 씽크밴티지 기술 생산성 툴을 PC 전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레노버의 응급 복구 솔루션(Rescue and Recovery)을 이용하여 관리자나 사용자는 10분 내에 데이터를 복구하고 바이러스나 기타 소프트웨어 장애로부터 복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백업 및 복구 프로그램에는 없는 새로운 기능도 제공한다.
· 이 PC는 18 개월 간의 플랫폼 안정성을 제공하여 대기업 고객들의 시스템 이행 작업을 돕는다.
· 이 PC는 글로벌 모델에 대해서는 주문 후 구성(configure to order) 기능을 제공한다.
· 이 PC는 랜데스크(LANDesk)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레노버는 추가 메모리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외장형 그래픽 및 4개의 DIMM 슬롯을 지원할 수 있도록 슬림(SFF)데스크탑을 설계했다. 슬림(SFF)및 초소형(USFF) 데스크탑은 외장 하드 드라이브로 USB2.0보다 더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동 감지 전력 공급 장치가 있는 eSATA 기능(타워형은 옵션)이 탑재되어 있다. 이PC의 경우 다양한 외장형 그래픽 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대용량 하드 드라이브 및 강화된 보안을 제공하며 I/O 포트 비활성화와 TPM1.2 보안 칩도 함께 제공한다.

22인치 와이드스크린 WUXGA 모니터

인치당 픽셀 수가 많아진 레노버 씽크비전(ThinkVision) 22인치 와이드스크린 WUXGA 모니터는 22인치 WXGA 모니터보다 색깔이 더욱 깊고 풍부하며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22인치 와이드스크린 WUXGA는 모니터를 공유하거나 여러 대의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모니터가 사용자보다 높게 설치된 환경에도 적절하다. 틸트, 스위블 및 회전이 제공되는 상하좌우 모두 178°의 넓은 시야각은 모니터를 가로나 세로로 쓸 수 있어 여러 다양한 작업 환경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환경 문제- 낮은 발열, 소음 및 에너지 효율성

기업 환경에서 PC 소음은 중요하며 점진적인 개선은 획기적인 차이를 만들어 낸다. 이전 모델에서 최대 5 데시벨까지 개선된 슬림(SFF)데스크탑은 조용하고, 방해하지 않은 컴퓨터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PC와 모니터 모두 미국 환경 보호청의 에너지 스타(Energy Star) 4.0 기준을 준수하는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PC이다.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으로 에너지 비용을 통제하여 수많은 PC를 사용하는 기업의 경우 도입시 즉각 상당한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레노버는 신뢰성 제고를 위해 슬림(SFF)데스크탑의 작동시 발열온도를 9퍼센트 낮추었다.

가격 및 출시 시기

씽크센터 M57은 현재 레노버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M57 타워형은 679,000원(VAT 별도)부터, M57 슬림형은 565,000원(VAT 별도)부터 시작한다. 씽크센터 M57p는 11월 10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M57p 타워형은 699,000 원(VAT 별도), M57p 슬림형은 585,000 원(VAT 별도)부터 시작한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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