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딤채, 디북(d°book) 출간
이번 디북의 제작에는 딤채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딤채프로클럽의 멤버들, 딤채에서 선정한 문화 크리에이터등 총 52명이 참여하여 김치 및 다양한 식재료의 보관 방법에서부터, 인테리어, 수납,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딤채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 52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가 알려주는 딤채속 식재료들의 천생연분 음식궁합,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인 김보경이 제안하는 딤채 인테리어법, 메뉴크리에이터 김노다가 개발한 딤채를 활용한 파티요리 레시피, 가구 디자이너 김지은의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딤채를 만드는 DIY법, 요리의 달인이자 유명 주부 블로거인 현진희 주부의 딤채 오래 쓰는 관리노하우 등 김치냉장고 사용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또한 52가지 과일 야채의 적절한 보관법, 딤채 사용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딤채클럽 게시판에 올라왔던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연과 경험담들도 함께 들어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어디서부터 펼쳐 읽어도 흥미있게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하여 13년간 딤채에 숙성된 이야기들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위니아만도의 김종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13년 전 단순히 김치를 보관하는 김치생장고로 첫선을 보였던 딤채는 13년간 수많은 진화를 거듭하여, 이제는 김치 이외에도 다양한 과일, 생선, 육류뿐만 아니라 와인까지도 가장 맛있고 신선하게 보관해 주는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딤채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던 와인보관 기능이 있는 와인미니 제품의 경우, 와인을 딤채에 보관하면 와인셀러 못지 않다는 실제 사용자들의 경험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이 개발되는 등, 오늘날의 딤채가 있기까지는 소비자들이 딤채를 사용하면서 제안해 주셨던 소중한 아이디어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하며, “지난해 누적판매 400만대를 넘어서면서, 그간 딤채 사용자들과 함께 축적해온 유용한 경험들을 더 많은 사용자들과 함께 나누고, 식재료를 보관하는 데서 더 나아가 딤채와 함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디북의 발간을 기획하게 되었다. 디북은 첫번째 딤채를 사용하는 소비자나 이미 딤채에 익숙한 사용자 모두에게 딤채를 120%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딤채는 디북의 발간 이외에도 앞으로 400만 딤채 사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성화 하고, 이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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