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에 리눅스 상용화 파트너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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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2007-11-07 11:18
서울--(뉴스와이어)--'완성도 높고 오픈된 무료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핸드셋 개발에 기여'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최적화(DSO)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kr)는 리눅스 상용화 파트너로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는 개방형 소프트웨어, 개방형 디바이스, 개방형 업체간 협력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위해 새로이 만들어진 모바일 협력 기구로 오픈 헨드셋 얼라이언스에 가입함으로써 윈드리버는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가장 신뢰성있고 믿음직한 리눅스 파트너로서 위치를 보다 강화하게 되었다.

윈드리버는 오픈 헨드셋 얼라이언스에 의해서 발표된 안드로이드(Android) 플랫폼에 기반을 둔 휴대용 제품들을 출시하는 회사들을 돕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의 디바이스 제조사들과 여타 업체들은 플랫폼을 각자의 하드웨어에 포팅하고 각각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리눅스 커널을 최적화하여 반도체에서 최고의 성능을 뽑아내는 데 있어서 윈드리버와 함께 일하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윈드리버는 제조사들과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필요한 통합 작업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리눅스 관련 기술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개발과 배포를 매우 간편하게 할 것이다. 그 결과로, 리눅스 기반의 휴대 전화는 보다 빨리,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시장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다.

윈드리버의 CEO이자 대표이사인 켄 클라인은 "25년간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업계를 선도해온 경험을 통해, 윈드리버는 업계를 변화시키도록 돕는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에 대한 윈드리버의 기여가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라며 "윈드리버는 오픈 소스 모바일 솔루션의 단편화를 막고자하는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 모임에 가입했다. 리눅스 기반의 플랫폼은 모바일과 오픈 소스 기술의 리더와 솔루션을 최적화 할 수 있는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럼으로써 제조사들과 서비스 업체들이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윈드리버의 상용 리눅스 모바일 솔루션과, 그것이 어떻게 안드로이드에 적용 가능한지를 보기 위해서는 www.windriver.com/oha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www.openhandsetallianc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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