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수험생 합격기원 메시지 담은 포츈쿠키 2만개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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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7 11:52

성남--(뉴스와이어)--58만4934명이 응시 예정인 200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이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다양한 수능 입시제품들이 앞다퉈 출시되면서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 찹쌀떡과 엿을 비롯한 전통적인 입시제품들이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의 다양한 수능 입시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식품업계에서 출시되는 대부분 제품들은 ‘합격’,’행운’ 등을 기원하는 단어들로 제품명을 만들어 수험생들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올해도 80여종의 수능 입시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수능마케팅’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www.paris.co.kr)는 수능 제품 출시와 함께 행운의 상징인 포츈쿠키 2만여 개를 제공하는 ‘행운의 포춘쿠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lucky letter와 함께 소속학교 사진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학교의 고3 수험생 전원에게 합격 기원 메시지가 들어있는 파리바게뜨 포춘 쿠키를 증정한다. 또,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수험생 응원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1만명에게는 포춘쿠키 교환권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입시제품을 기존 입시 제품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제품을 원하는 20~30대 고객층을 타켓으로 한 ‘프리미엄(Premium) 라인’, 낯익고 친근한 자연소재 이미지의 ‘내추럴(Natural) 라인’, 기발하고 재치있는 제품을 원하는 10~20대 젊은층을 타켓으로 특이한 디자인의 톡톡 튀는 제품들로 구성된 ‘펀(Fun) 라인’으로 세분화했다.

금박 패키지로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상자에 자물쇠를 디자인해 상자를 여는 것이 대학문을 연다는 의미를 연상시키도록 기획한 ‘열려라 합격문(좌/대 2만원, 중 1만 5천원, 소 1만원)’과 99%의 노력에 1%의 행운을 더해준다는 의미로 금괴 모양의 작은 상자 하나를 더 제공하는 형태로 구성된 ‘100퍼센트 합격 초콜릿(우/대 1만 7천원, 중 1만3천원, 소 8천원)이 프리미엄 라인의 대표 제품.

합격의 기쁨을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오는 행복감에 비유한 ‘합격이 넝쿨째(좌/대 1만 5천원, 중 1만원, 소 6천원)’은 내추럴 라인의 대표제품으로 호박엿이 담겨 있는 호박용기는 도자기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한 재미있는 제품이다.

또한 배 모양의 케이스를 활용해 행운을 100배 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운백배(우/대 2만원, 중 1만5천원, 소 1만원)’ 역시 내추럴 라인의 대표 제품으로 찰떡쿠키, 호박엿, 초콜릿, 하트쿠키, 녹차캔디 등이 담겨있다.

수제 초코바로 구성된 ‘시험잘-Bar(봐)(좌/대 1만 5천원, 중 1만원, 소 6천원)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밌는 컨셉의 제품으로 쿠키, 초코바, 캔디, 호박엿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외에도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형상화하여 수험생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의미를 담은 ‘클로버케익(소비자가 1만4천원)’ 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케익 구매자에게는 ‘합격 행운이 깃든 내가 찾은 네잎클로버~’라는 문구가 적힌 입시전용 케익꽂이도 함께 증정된다.

웹사이트: http://www.pari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