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계부품연구원, ‘중소기업의 국제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세미나’ 개최

대구--(뉴스와이어)--대구기계부품연구원(원장 박양덕)은 7일 오후 2시 연구원 2층 세미나실에서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지역 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국제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된 EU의 REACH(신화화학물질 관리제도), China RoHS(전자정보제품오염관리법) 등에 대하여 지역 중소기업이 국제환경규제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응전략 수립 모색을 위해 개최되었다.

세미나의 세부일정으로는 산업자원부 환경정책팀 이길준 사무관이 정부차원의 국제환경규제 대응지원제도에 대해 소개하였고,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조희국 연구원은 자동차 업계의 국제환경규제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또 중소기업이 스스로 자사제품의 규제대상여부확인 및 규제대응에 있어 부족한 부분 체크 등이 가능하도록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개발완료한 중소기업 환경규제 대응지원시스템에 대해 중소기업청 시험연구지원팀에서 소개하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역 혁신주체들의 교류와 협력,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기업지원서비스를 위해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운영중인 「이노카페(Inno-Cafe)」의 개소식과 함께 개최되었으며, 이번 개소식을 통해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이노카페」는 옛날 사랑방과 같이 전문가들의 교류와 만남의 장소로, 연구원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기술 뿐 아니라 교육·마케팅 등 상시 중소기업 지원체제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mi.re.kr

연락처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기획경영실 기획정보팀장 김태우 053-584-930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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