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대구에서 ‘윈도우 임베디드 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는 디에스티가 국내 대표적인 임베디드 산업 중심지중의 하나인 대구에서 임베디드 디바이스 개발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세미나로, 11월 중순 론칭 예정인 윈도우 임베디드 CE 6.0 R2를 소개한다. 또한, 윈도우 CE 개발자들이 디바이스 개발 시 가장 질의가 많은 이슈인 윈도우 임베디드CE 파일 시스템 및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 등 한층 깊이 있는 기술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 9월 출시된 가정용 스토리지 서버인 윈도우 임베디드 홈서버와 최근 임베디드 시장동향 및 디바이스 적용사례, VIA 메인보드를 비롯한 다양한 개발 솔루션에 대한 소개도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윈도우 임베디드 CE 6.0 R2는 PMP, 내비게이션 등 모바일 기기에 많이 사용되는 ‘윈도우 임베디드 CE 6.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및 미디어 플레이어 업데이트, VoIP업데이트 등 보다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며, HP/컴팩(Compaq) 및 ST마이크로, 마벨((Marvell) BSP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윈도우 임베디드 홈서버 운영체제는 가정 내 PC를 비롯한 다 기종의 디바이스에 있는 모든 디지털 컨텐츠를 연결시켜주는 가정용 스토리지 서버 OS로. IP셋톱박스, 홈서버 등의 홈네트워크 기기 개발사가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스토리지 서버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디에스티의 나기철 사장은 “올해 내비게이션 판매 규모가 업계 추산200만대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의 내비게이션에 윈도우 임베디드 CE가 사용되고 있다. 이번 윈도우 임베디드 CE 6.0 R2의 출시로 더 많은 임베디드 기기에 CE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대구 · 경북 지역의 모바일 및 임베디드 디바이스 개발사들에게 최신 윈도우 임베디드 기술 및 시장동향을 전달할 뿐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15일, 대구 엑스코(EXCO) 컨퍼런스홀 315호에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행사정보>
- 일정 : 2007년 11월 15일(목) 12:30~17:40
- 장소 : 대구 엑스코(EXCO) 컨퍼런스홀 315호
- 주관 : 디에스티㈜
- 참석인원 : 약 70명
- 참가비용 : 무료
- 신청방법 : www.dstcorp.com 공지사항 참조
- 문의 : 디에스티㈜ 홍보마케팅담당 류미나대리 minaryu@dstcorp.com 031-710-8820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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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임베디드 개발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WECOM : http://WECOM.dst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