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엔씨소프트, 2008년 2분기 이후부터 실적 회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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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7-11-08 09:10
서울--(뉴스와이어)--목표주가 70,800원 유지, 투자등급 시장수익률 유지

국내외 온라인게임 영업환경 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상존하고 있고, 불법서버로 인한 매출 손실 증가, 신규게임 ‘Aion’의 상용화 시기가 2008년 상반기에 예정된 점 등을 감안할 경우 실적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시기는 2008년 2분기 이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도 2007년 연간 예상 실적을 하향 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Aion’과 ‘타뷸라라사’ 등 신규 게임 관련 기대감을 반영하여 직전보고서에서 제시한 70,8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에 미흡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3% 감소한 515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9.7% 감소한 81억원, 경상이익 122억원(-8.6%)을 시현하였다. 로열티 매출액은 10.7% 증가하였지만, 국내 매출액이 3.3% 하락하면서 전체 매출액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였다. 또한 비용통제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와 신규게임 관련 광고선전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대비 3.6%P 하락한 15.8%를 기록하였다. 리니지의 매출 감소 요인은 1) 불법서버(또는 사설서버) 성행으로 매출 손실 증가, 2) 월정액 사용자수와 월간 접속자수 정체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게임 ‘Aion’의 상용화가 예상되는 2008년 2분기 이후부터 실적 회복될 전망

향후 어닝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2008년 상반기에 국내에서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인 ‘Aion’과 북미/유럽에서 11월 상용화를 실시한 ‘타뷸라라사’의 성공 여부가 가장 큰 관건으로 판단된다. 동사가 신규 게임 상용화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1) 월정액제를 포함한 가격단가 인하 부담, 신규 RPG 이용자수 유입은 정체된 반면 신규 게임 개발비 및 마케팅비용 부담 증가 등 국내 MMO-RPG 영업환경 악화 상황과 2) 게임의 완성도가 흥행성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점, 3) 불법 사설서버 관련 문제점 등을 극복 하는게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2007년 및 2008년 연간 예상 실적 하향 조정

신규 게임인 ‘Aion’의 상용화 이전에 매출을 확대시킬만한 주요 이슈가 없고, 불법서버 관련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어려우며, PC방 등록제 이슈 등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 영업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07년 및 2008년 연간 예상 실적을 하향 조정한다. 하향 조정된 2007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6% 감소한 2,139억원, 영업이익은 21.9% 감소한 405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전망치는 직전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19.3%, EPS 14.7% 하향 조정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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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강록희 769-3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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