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영상통화 부가서비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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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11-08 09:27
서울--(뉴스와이어)--넌 얼굴만 보니? 난 마음도 본다!

이제 영상통화가 얼굴만 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TF(대표 조영주, www.show.co.kr)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나에 대한 애정도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SHOW 사랑지수’와 ‘SHOW 콜중진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으로 알려주던 사랑지수와 신뢰지수를 상대방의 영상과 함께 실시간 그래프로 직접 눈으로 보면서 통화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새로운 특징이다. 또한, 통화 종료 후 상대방의 사랑감정뿐만 아니라 당황지수, 집중지수, 기대지수 등 다양한 최종 결과를 MMS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웹사이트(www.show.co.kr)를 이용할 경우 더 자세한 통계자료를 볼 수 있다.

영상을 실시간 합성하는 네트워크 기술과 함께, 현존하는 음성분석엔진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분석기술이 만나 사람들의 호기심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태어난 것이다.

‘SHOW 사랑지수’는 “*42+상대방번호+영상통화버튼”으로 접속 후 상대방과 통화를 시작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HOW 콜중진담’은 “*007+상대방번호+영상통화버튼”으로 접속 후 상대방과 통화를 시작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HOW 사랑지수’와 ‘SHOW 콜중진담’ 서비스의 이용요금은 건당 700원이며, 월정액 요금제에 가입 시 각각 1,500원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KTF T사업본부장 이경수 전무는 “이번 서비스의 출시를 통해 영상통화 이상의 감성통화 시대를 열게 되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영상 부가서비스의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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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