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숲길 풀코스 마라톤 ‘선양피톤치드마라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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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2007-11-08 09:54
대전--(뉴스와이어)--선양마라톤 조직위원회 위원장 조웅래[선양 회장]는 2007년 11월 18일 오전10시에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황금빛 낙엽이 소복이 덮인 숲속 황토길에서 풀코스(42.195Km)마라톤 대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선양피톤치드마라톤대회는 가을 낙엽이 덮여있는 계족산 숲속 황토길을 달리는 웰빙 마라톤이다.

붉게 물든 단풍과 대청호의 빼어난 경관을 즐기며 달릴 수 있는 마라톤 코스는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하다. 붉으스레한 황토길 위에 붉은 낙엽이 덮히고 알록달록한 숲 위로 푸른 하늘과 파란 호수가 보이는 42.195km코스는 달리는 동안 잠시도 지루하거나 힘들어 할 틈을 주지 않는다.

이번 피톤치드마라톤대회의 컨셉인 멀티테라피는 멀티(Multi)와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된 복합적 치료라는 뜻이다. 즉 멀티테라피란 시각, 청각, 운동 등의 멀티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스트레스에 찌든 우리 몸을 치유하는 방법이다.

「시각, 청각, 후각, 운동의 멀티적 요소들이 어우러져 건강을 회복시키는 마라톤」 이것이 피톤치드마라톤대회의 중요 목적이다.

계족산 황토 숲길의 뛰어난 가을경치, 주로 전체에서 들려주는 경쾌한 음악, 숲이 뿜어내는 나무향을 느끼며 달리는 대회장은 복합적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다.

특히 풀코스를 완주하는 동안 거리와 지형에따라 1km마다 참가자들이 느끼는 심리상태, 신체상태를 고려하여 음악을 선정하고 구간마다 다르게 들려주는 세심함이 엿보인다.

선양피톤치드마라톤대회는 대회의 박진감을 위해 국내최초로 구간마다 주어지는 시간제한제도(survival time)를 적용한다. 구간별로 제한시간내에 통과해야 완주가 가능한 마라톤으로 스릴과 흥미가 넘쳐나는 이색 마라톤이다.

박진감 넘치는 풀코스를 달려온 완주자들에게는 평생 간직하고 싶은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완주메달과 함께 자기 사진이 들어간 자신만의 독특한 기념소주를 특별제작하여 지급한다.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소주’를 간직하게 될 것이다.

운동량이 부족한 젊은층의 마라톤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20대 참가자들에게는 참가비 받지 않는 제1회 선양피톤치드마라톤대회는 1,000여명의 선수가 완주를 위해 도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주로에서 펼쳐지는 오카리나, 전통북, 사물놀이, 브라스밴드 연주와 치어리더, 봉사자들로 구성된 응원부대 등 다양한 주로 이벤트까지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완주를 독려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phytoncidemarathon.com 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연락처

선양 기업문화팀 박경정 대리 042-537-2051(1836) 017-43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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