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 캡스, 소외 아동 및 불우 청소년 위해 조성한 소원우체통 기금 1,7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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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007-11-08 10:0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 (대표 이혁병, www.caps.co.kr)가 지난 5월 아름다운 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달에도 1,700만 원의 성금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ADT 캡스는 11월 7일 인터콘티넨탈 호텔 에서 ‘아름다운 일터’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난 10개월 동안 ADT 캡스를 비롯한 TFS Korea 전 계열사 임직원이 아름다운 일터 캠페인을 펼쳐 조성한 성금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

아름다운 일터 캠페인은 ‘나눔 1% 행복 100%’ 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아동과 불우 청소년들이 행복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ADT캡스 소원우체통 기금을 조성, 기부함으로써 아름다운 회사,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TFS Korea의 전사적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는 ADT 캡스를 비롯한 TFS Korea 계열사인 동방전자산업, ADT 시큐리티, 캡스텍의 2,700여 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10개월 동안 ‘레모네이드 스탠드’, ‘사랑나눔 택시 드라이버’, ‘엔드로핀 옥션’ 등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캠페인에 총 3,600회 참여해 전체 직원 평균 1~2회 이상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온정을 꽃 피웠다. 이렇게 해서 TFS Korea 계열사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한 성금은 총 2,700만 원에 달한다.

이혁병 ADT 캡스 대표는, “조성된 성금이 모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점심값을 아껴서 동료직원의 옥션 상품을 구매하며 성금을 모아준 수많은 TFS Korea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회에 도움을 주고 봉사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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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 캡스 홍보팀 김진 팀장 3485-9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