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 휴대폰용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리얼 베이스볼 2007` LG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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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
2007-11-08 10:14
서울--(뉴스와이어)--美프로야구(MLB)의 정취와 묘미를 십분 담아낸 휴대폰 야구 게임이 LG텔레콤을 통해 국내 발매된다.

다국적 모바일게임 개발·배급사, 게임로프트는 휴대폰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리얼 베이스볼 2007’을 8일 LG텔레콤을 통해 국내 선보였다.

美MLB의 대표 스타 중 한명인 뉴욕 양키즈 소속 유격수, 데릭 지터를 메인 모델로 삼은 ‘리얼 베이스볼 2007’은 한차원 높은 퀄리티의 휴대폰 스포츠 게임을 국내 선보인다는 게임로프트의 각오 아래 탄생한 야구 게임.

유저는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야구팀의 구단주 겸 감독 그리고 선수가 되어 라이벌 팀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어야 한다. 게임로프트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휴대폰에 최적화 된 2차원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리얼 베이스볼 2007’은, 경기장에서 치고 던지고 달리는 선수들의 투혼과 관중들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살리는데 주력했다.

유저는 게임을 즐기면서 호쾌한 스윙과 역동적인 투구 동작 그리고 베이스를 훔치고 타구를 잡아내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선수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게임 조작 방식은 유저가 타자와 투수 그리고 주자, 수비수 역할을 번갈아 가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타자 시점에서 유저는 타이밍에 맞춰 상대편 투수가 던지는 공을 받아 칠 수 있다. 투수 시점에서는 강약을 조절해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등 현존하는 다양한 구질의 공을 상대 타자를 향해 뿌릴 수 있다. 주자나 수비수 시점에서는 상대팀 투수의 견제를 피해 베이스를 훔쳐내고 상대팀이 받아친 타구를 신속하게 잡아내 아웃을 이끌어내야 한다.

이 밖에도 ‘리얼 베이스볼 2007’은 스포츠게임의 기본기 중 하나인 각 선수들의 능력치 및 구단 관리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는데도 주력했다. 유저는 경기 및 상대팀의 성격에 맞게 게임에서 10여종 이상의 능력치로 구성된 선수를 골라내 선발 명단을 구축하거나, 경기시 각 선수의 특성을 활용해 적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쌓는 것이 가능하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 대표는 “‘리얼 베이스볼 2007’은 ‘리얼 사커’ 시리즈와 더불어 게임로프트를 대표하는 스포츠 게임 시리즈로 야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들을 오랜 기간 동안 만족시켜 왔다”며 “박진감 넘치는 야구의 묘미와 재미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즐기고픈 이들에게 적합한 게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2천500원이며, 게임을 이용하려면 2558+이지아이(버튼 클릭) 또는 LGT 이지아이 접속 → 2. 게임 → 8. 스포츠/보드 → 1. 구기/프로스포츠 → 리얼 베이스볼 2007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게임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gameloft.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amel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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