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 ‘3회 하늘사랑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발표

안산--(뉴스와이어)--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지난 10.7(일) 서울숲에서 수도권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하늘사랑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우리의 환경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맑은 공기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 마련을 위하여 매년 9~10월 개최하는 것으로 금년이 3회째 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환경보전협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총 1,192명이 신청하였으며, 그 중 833명이 참가하여 633명이 작품을 출품하였다.

※ 유치부 194명(31%), 초등저학년부 319명(50%), 초등고학년부 120명(19%)

응모작품 심사는 외부전문가인 미술관계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 작품성, 상징성, 예술성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심층 심사하여 최종 8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영예의 대상은 때묻지 않은 아이의 순수성이 느껴지고 표현력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예쁜 나무”란 작품이 차지하였으며,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50만원, 금상 수상자 6명(부문별 2명씩)에게는 각각 수도권대기환경청상 및 상금 3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80명에게 88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또한, 입상작품은 환경부 및 수도권대기환경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우수작품집 및 액자 등으로 제작하여 관련 행사 및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는 앞으로도 “공기가 살아야 미래가 산다.”는 맑은공기 가꾸기 문화운동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하늘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및 “하늘과 사람 사진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홍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mamo

연락처

수도권대기환경청 지역협력과 정석철 과장 031-481-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