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유휴농경지에 지력증진 및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 실천의 일환으로 녹비작물(자운영, 호밀)을 135.1㏊ 재배하는 푸른들가꾸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재배희망농가에 지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자운영 종자 4,500㎏, 호밀 886㎏을 공급, 9월 하순~10월 상순에 ㏊당 자운영은 30~40㎏, 호밀은 130~150㎏을 다목적 살포기를 이용해 벼 수확 10~20일전에 입모중 파종을 해 겨울나기 전 충분한 잎수를 확보하도록 했다.

자운영은 토양에 유기물을 공급해 땅심을 키움으로써 질소 시비량을 줄여 친환경농업에 기여하고 있다. 자운영 재배는 고품질 쌀 생산과 함께 농촌경관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농 교류 활성화 및 밀원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호밀의 경우 주남저수지 주변에 파종해 철새의 먹이와 축산농가의 조사료로 이용토록 함으로써 배합사료의 절감효과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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