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최근 국제원유가 급등과 원/달러 환율하락 등으로 내수 및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애로 해결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도는 11월 9일“긴급지원 자금”100억원을 신속 투입함으로써 관련 제조업체에 대해 기업당 4 ~ 7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계속되고 있는 국제유가 급등으로 석유류를 원자재로 사용하고 있는 기업과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수출 채산성이 악화돼 자금난이 가중되는 기업들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긴급지원 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에서는 11. 9일부터 12월말까지 해당 시·군에 신청·접수하면 되는데 석유류 원자재를 취급하는 철강류, 비철금속, 제지원료, 섬유원료, 프라스틱 등 관련 제조업체과 환변동에 의한 수출 채산성 악화 기업(제조업)이 그 대상이다.

특히“긴급지원 자금”지원대상 기업으로써 현재 도 경영안정지원 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기업(1,300개 기업, 2,460억원)중 추가 여신이 불가하여 금번“긴급지원 자금”신청이 어려운 기업에 대해서는 이차보전을 1% 추가 확대 지원키로 하였으며, 담보여력이 부족한 기업에 대해서도『원자재난 특례보증』을 통한 심사완화로 무담보 자금대출이 가능하도록 신용보증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계속되고 있는 환율 하락으로 수출에 고전하고 있는 도내 중소 수출업체의 환위험 관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자의 환위험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환위험 관리기법 교육을 강화하고, 무역협회강원지부 및 수출보험공사를 통해 수행하고 있는 환변동 보험 사업을 도내 수출기업이 적극 활용토록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신청즉시 보험가입이 가능하도록 사업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리스크 컨설팅사업을 통하여 도내 수출기업에 환변동자문역을 파견, 자문을 수행하고‘08년 1/4분기내에 수출 기업별“맞춤형 환변동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청의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인증 및 우대지원제도를 활용하여 환위험관리 우수기업으로 육성, 수출금융 등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맞춤형 환변동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도 김상표 산업경제국장은“최근 원유가 급등과 환율 하락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이 심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으로 신속한 자금지원과 환율관리 능력 배양이 기업의 애로타결을 위해 무엇보다 절실한 때라고 판단하였으며, 앞으로도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보다 발 빠르게 대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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