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대장로 최민수 VS 연가려 박상원
대장로 이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 최민수와 십여년간 보여줬던 젠틀한 모습을 단숨에 지우고 연가려라는 악역을 탄생시킨 박상원은 그야말로 원숙한 연기력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 주 방송분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대장로와 연가려는 급기야 담덕이 국내성 입성을 앞두고 대장로가 연가려와 중신들을 힘으로 제압하면서 극에 달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담덕은 중신들을 구하기 위해 강력한 힘을 지닌 화천회와 정면승부를 겨룰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연가려는 대장로에게서 벗어나 담덕을 쥬신의 왕으로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의 새장을 열 [태왕사신기]
한편, 국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국내 뿐아니라 일본 및 동남아에서도 드라마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국내를 넘어서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향한 국제적인 드라마가 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종학, 윤상호 감독과 송지나, 박경수 작가를 비롯하여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등 호화 캐스팅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등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의 OST 참여, 동방신기의 주제곡 등은 과히 최고라 할 수 있는 팀들이 만들어낸 [태왕사신기]는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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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숲 02-51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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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4일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