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 직업전문학교 개교 20주년 기념식 거행

2007-11-11 10: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에서 운영하는 직업전문학교 “개교 20주년 기념식”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김대중 회장, 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 조건휘 지청장, 위탁고교 교장 그리고 (주)거양 송석준 회장 등 기계관련 기업체 대표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11월 9일(금) 오전11시에 충남 천안소재 학교 강당에서 거행하였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직업전문학교(원장 김진희)는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대표 조직인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기관으로 지난 1987년 8월에 기계분야 직종의 기능인력 공급 중추기관으로 개교한 이래 현재 전산응용가공, 프레스금형 등 6개학과가 개설되어 있고 지금까지 약8,500여명의 기술·기능 인력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가운데 취업희망자 7,058명을 기계산업의 생산현장에 취업시켜 기계산업분야의 기능인력 공급에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중소기업훈련컨소시엄 사업을 통하여 2001년부터 현재까지 생산현장 재직근로자 직무능력향상 교육 및 구직자 양성과정으로 연인원 26,565명의 교육을 실시하여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직업전문학교는 기계분야 기능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특수용접, 전산응용가공, 컴퓨터응용기계, 선반, 프레스금형, 반도체표면처리 등 6개 직종으로 교육비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 교육생 본인 부담이 없고, 매월 훈련수당지급, 교재, 피복 등을 무료로 지급하며 희망자 전원 기숙사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받고 1년동안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교사들을 통하여 이론과 실습을 연마하여 훌륭한 기능인으로서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번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직업전문학교는 제2의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실습장비 개체, 건물 리모델링 등을 통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를 통하여 생산 현장에서 꼭 필요한 수요자 중심의 현장 적응도가 높은 우수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기계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도록 열과 성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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