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만나는 레일아트 문화공연 400주차 공연 맞아

서울--(뉴스와이어)--전문예술법인 RailArt(사단법인 철도지하철예술진흥연구원, 이하 레일아트)는 11월에도 포크송 라이브, 라틴 및 안데스 민속음악 공연, 만화시연, 섹소폰과 하모니카 연주,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올해로 만 7년째 계속되고 있는 레일아트 문화공연은 월 평균 400여 장소 1000여회공연을 진행 중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 사당역에서 열리는 ‘레일아트 종합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상임아티스트들과 레일아트 공개오디션 등으로 구성되는 릴레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문화적 볼거리들을 제공해 오며 많은 호응을 얻어 왔다.

레일아트 종합공연은 2007년 11월 넷째 주 기준으로 400주차를 맞이하여 보다 특별한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주말 토요일 저녁 지하철역에서 문화공연을 보며 여가를 즐기는 것도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철도공사 Korail,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대구지하철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주최하고 레일아트가 주관하는 레일아트 문화공연은 2000년 4월 사당역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의 철도와 지하철, 공항, 공원과 같은 공공장소에서의 상설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레일아트 문화공연은 상임아티스트들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레일아티스트들의 순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시민문화 운동을 목표로 하며, 비영리적이며 지속적인 문화예술 공연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기타 공연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레일아트 홈페이지 www.railart.org와 전화 0505-568-7788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raila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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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예술법인 레일아트 사무국 0505-568-7788 /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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