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병원, 환자들의 건강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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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요양병원
2007-11-08 17:24
남양주--(뉴스와이어)--에덴요양병원(병원장 박종기)은 지난달 환자들의 건강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10월 4일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찬양으로 사랑을 전하는 예다미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다. 예다미는 예수님을 닮기를 원하는 아름다운 이들이란 의미로 단원들은 초교파적으로 찬양을 통해 아름다움을 선사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의 모임이다.

또한 17일에는 그동안 환우들을 위해 병원에서 열심히 일하던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단합을 위해 경기 남양주 주금산에서 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6주년 기념 등산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병원 운동장에 모여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로 몸을 풀고 목적지로 향했다. 정상을 향해 다양한 코스를 이용해 정상에서 만난 참가자들은 정상에 펼쳐진 풍경들을 바라보며 함성을 지르기도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일할 각오를 다지는 모습도 보였다.

18일 문학의날로 자신의 투병생활을 시로 표현한 홍순영 환우의 시낭송의 밤 행사를 열었다. 홍순영님은 금년9월 문학회에 등단한 시인이며 대장암으로 투병중이다.

22일 체력이 가능한 환우들을 중심으로 병원운동장에서 가을 운동회가 열렸다. 환우들은 파아란 가을하늘아래 잠시 고통을 뒤로하고 커다란 윷을 던져 나온 숫자만큼 걸어 반환점을 돌기도 하고 탁구공을 숟가락에 올리고 달리기, 공굴리기 등 환우들의 체력이 지치지 않을 종목들을 선별하여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환우들의 얼굴의 환한 미소가 유난히 보기 좋은 순간이었다.

27일에는 병원직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샤말 색소폰 동호회가 강원도 속초중앙교회의 초청을 받아 순회공연을 했다.

에덴요양병은 현대의학과 천연치료를 병행하는 병원으로 고주파 온열 암치료. 면역세포 치료 등 환자의 면역력이 증진되는데 도움이이 되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고 식이요법, 웃음치료, 명상치료, 숯치료, 수치료, 그리고 효과가 입증된 비파엽치료 등 천연치료제들을 활용한 생활치료를 특성화시켜 환자들의 질병에 따라 적용하고 있는 병원으로 요양에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에덴요양병원 개요
에덴요양병원은 서울 근교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어우러진 대자연속 14만평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총 350병상으로 2001년 7월에 개원한 각종 암, 당뇨, 고혈압, 비만, 노인성질환 등 생활습관병 치료전문병원으로 현대의학과 예방의학차원의 생활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직영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로 년중 200여 종류의 건강채식요리 식단을 제공하며 면역력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음악치료, 치유시각화, 심리상담치료, 인지의학치료 등의 프로그램의 특성화가 인정되어 SBS, KBS, MBC 등 언론에 수십 차례 소개된 병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edena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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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요양병원 홍보팀장 정재명 031-590-7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