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 여드름을 부른다?

서울--(뉴스와이어)--분당에 사는 대학생 이혜린(가명 23세)씨는 중학교 졸업할 때 까지만 해도 투명하고 깨끗한 아기피부로 주위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집안에서 막내였던 그녀는 언니, 오빠들 모두 일류대를 다녀 그녀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고등학교 2학년 무렵부터 시험점수에 굉장히 민감하게 되었고 지나친 진학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설치고 식사습관도 불규칙하고 엉망이 되었다. 점수가 떨어지는 날이면 신기하리만치 얼굴에 표시가 났다. 온 얼굴이 여드름으로 덮여지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남 앞에 서는 것도 꺼리게 되고 성격도 예민해져 교우관계가 좋을 리 없었다. 대학에 진학하고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얼굴에 심한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많다. 참다못한 그녀는 전문적으로 여드름클리닉을 하고 있는 하늘토한의원에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다.

-여드름의 주된 요인은 스트레스

우리는 누구나 학창시절에 시험을 전, 후하여 여드름이 심해지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보통은 스트레스를 받은 후 2일 정도 후에 심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문제가 신체적인 문제로 전이되는 질환을 정신신체적 질환이라고 한다. 여드름 또한 피부질환이지만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호르몬(당질 코르티코이드)이 대량 분비되고 안드로겐도 같이 분비된다. 성인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안드로겐에 감수성이 높은데 25세 이후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남성에 비해 여성 쪽이 빈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성이 76% 남성이 24%이다.

여드름클리닉을 전문적으로 하는 하늘토한의원(www.haneulto.co.kr) 조수영 원장은 “이를 감소시키는 방법은 한마디로 마음을 비우는 것”이라며 “성취감에 대한 지나치게 높은 기대치를 낮추고, 명상이나 총교활동을 통한 자기 정화 또한 도움이 된다. 특히 수면환경에 대한 개선과 자기의 적응노력 또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외모지상주의 또한 여드름에 한몫을 하고 있다. 주로 여드름에 의한 외모손상을 과대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이는 대인관계의 위축과 나아가서 우울증까지 발생시키며 심한경우는 자살까지 생각하기도 한다. 여드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위해 잡아 뜯는 강박적인 행위까지 발생하여 심한 흉터로 진행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여드름의 심화정도는 객관적인 수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인이 받아들이는 정도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은 여드름이 오래된 환자의 경우에는 사회에 대한 불신의 경향과 주위에 대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면서 자신의 외모에 대한 극단적인 회의를 가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일수록 거울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 정도까지 왔다면 여드름이 여드름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조 원장은 “잘못된 치료법이나 자가 치료는 여드름을 더욱 심화 시킬 뿐”이라며 “여드름은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게 되면 아무런 후유증 없이 나을 수 있는 피부질환이다. 전문의에게 검증되고 확실한 치료법으로 여드름을 깨끗하게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었다.

도움말┃하늘토한의원 조수영원장 (www.haneulto.co.kr)

하늘토한의원 개요
하늘토 한의원은 여드름치료 한방전문 병원입니다. 하늘토 한의원은 한약 및 침을 통한 내부관리, 한방에스테틱을 통한 외부관리, 홈케어 및 집중상담을 통한 생활관리의 3박자를 치료의 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3박자를 골고루 갖춘 치료를 시행할 때에 재발이 없는 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하늘토 한의원은 농약이나 중금속검사를 통과한 품질이 검증된 한약재만을 선별하여 사용합니다. 또한 혹시 남아있을 지도 모를 불순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초음파로 세척한 후 정수된 물을 사용하여 탕제를 달이고 있습니다. 하늘토 한의원의 한약은 중금속, 농약의 걱정에서 탈피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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