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SW회사 사이냅소프트, 웹오피스 출사표
사이냅소프트(이하 사이냅, 대표이사 전경헌 www.synap.co.kr)는 지난 달부터 문서처리전문가 중심으로 웹오피스 개발팀을 구성, 실질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이 팀에는 XP(eXtreme Programming)의 전도사인 애자일컨설팅 김창준 대표도 합류해 성공적인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사이냅이 구현하려는 웹오피스 서비스는 웹브라우저에서 별도의 설치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핵심 오피스기능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1차 목표다. 현재 구글과 씽크프리 등이 웹오피스의 대표로 거론되고 있긴 하나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이 회사는 개발과정에서 사용자와 함께 하며 철저히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웹오피스 저작환경을 구현하는 동시에 UCC지식문서거래서비스를 동시에 오픈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이냅이 가진 전자문서처리분야의 탁월한 기술과 경험, 참여 인력들의 능력과 열정, 그리고 특히 전자문서포맷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 등 3박자가 어우러져 기존 웹오피스와는 확연히 다른 차별적인 서비스가 개발될 것이라는 평이다. 내년 3월경 가시적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00년 회사설립이래, 7년 동안 전자문서처리분야에서 독보적인 SW를 개발, 공급해오며 업계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네이버, 엠파스, 다음 등 주요 포털업체와 검색, 보안 업체 등에 매년 라이센싱 계약을 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서비스 지원능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사이냅 전경헌 대표는 “웹에서 첨부된 문서의 내용을 미리보는 SW,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웹에서 문서내용을 형태 그대로 볼 수 있는 SW, 이에 웹에서 잘 돌아가는 풍부한 저작환경만 구현하면 웹오피스라는 사이냅이 지향하는 궁극의 꽃을 피울 수 있게 된다. 한국에도 제대로 된 SW개발회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사이냅소프트 개요
㈜사이냅소프트는 꾸준한 기술개발로 MS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아래아한글, PDF 등 오피스 문서포맷을 직접 처리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문서처리 자동화 전문 벤처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문서필터, 문서변환솔루션 등을 국내 대부분의 대형 포탈사이트, 주요 검색엔진, 보안, 메일, 모바일 및 다양한 솔루션 업체에 2000년 이후 다년간 공급 및 라이센스를 맺으면서 품질, 기술 그리고 서비스 지원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냅소프트 홈페이지 (http://www.synapsoft.co.kr) 대용량 문서검색 사이냅(http://www.synap.co.kr) 행복한 쇼핑의 감탄사 오!빙고( http://www.ohbingo.com) 사이냅소프트 회사 블로그 (http://synap.ti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napsof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