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이엘소프트, 서울디지털대(SDU)와 산학협력 체결
본 협약에 따라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엔브이엘소프트에 영상제작 모니터링, 서비스개선 의견 제시 등의 자문을 제공하고, 보유하고 있는 첨단 온라인 교육기업을 이용하여 엔브이엘소프트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실력향상 도모를 돕는다.
한편 엔브이엘소프트는 가상현실기반의 새로운 동영상 인터넷서비스의 선진 기술력 및 노하우를 서울디지털대 학생들에게 제공하면서 새로운 교육분야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현 서비스시장 트렌드와 정보에 대한 공유, 재학생의 현장실습 및 인턴기회 제공 등 실리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엔브이엘소프트 박지원 대표는 “선도적인 3D기술력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자사와 창조적 리더로서 미래지향 교육을 추구하고 있는 서울디지털대와의 금번 산학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모두에게 필요한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이 이루어질 거라 확신 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부합하는 연구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엔브이엘소프트와 서울디지털대는, 이번 협약이 유망한 우수인력 육성을 통해 국내 IT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엔브이엘소프트는 현재 특별한 전문지식 없이 마우스(Click&Drag)와 키보드의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3D UCC를 만들 수 있는 3D UCC 제작 툴-‘젭(zeb)’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젭’에서는 제공되는 아이템(배경/캐릭터/소품/동작/효과음)을 활용해 인기 드라마, 영화, CF, 본인이 겪었던 황당한 이야기 등을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 있는 3D UCC(User Created Contents)로 만들 수 있으며, 만든 영상은 즉시 동영상파일(wmv/avi)로 제공되어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에 자유롭게 업로드 할 수 있다.
엔브이엘소프트 개요
‘젭(www.zeb.co.kr)’은 가상현실 전문기업인 (주)엔브이엘소프트가 2006년 5월에 선보인 세계최초의 네티즌이 만드는 3D 영상 제작 스튜디오이다. ‘젭(Zeb)’에서는 영상제작을 위해 고가의 복잡한 3D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영상 제작의 기본 적인 단계라 할 수 있는 배경·소품·캐릭터·동작·배경음악 설정에서부터 카메라 촬영의 전 과정이 마우스 조작(Click & Drag)만으로 이루어져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현실분야의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3D 영상스튜디오 젭은 한 차원 진화된 개념의 UCC 동영상으로서 영상 기반의 미디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vlsoft.com
연락처
엔브이엘소프트 마케팅실 유현주 실장, 02-3474-3077(내선630), 016-353-809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