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최근 DVD/비디오 대여경험, 20%에 불과”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불법 다운로드의 증가로 비디오/DVD 대여점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최근 3개월간 비디오/DVD를 1편이라도 빌려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5명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SBS 라디오(103.5㎒) '김어준의 뉴스앤조이'와 영화포털 시네티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해 최근 3개월간 비디오/DVD 대여횟수를 조사한 결과, 80.3%가 한편도 빌리지 않았다고 응답했고, 3편 이상이 10.5%, 1~2편이 9.2%로 조사돼, 1편이라도 빌려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19.7%에 그쳤다.

성별로는 지난 3개월간 한편도 빌려본 적이 없다는 응답이 남성(77.6%)보다 여성(83.0%)이 5% 가량 많았다. 또한 연령별로는 40대가 84.2%로 대여한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50대 이상(81.5%), 30대(78.2%), 20대(75.2%)의 순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영화의 주된 관람층인 2~30대 역시, 대여 경험이 20%대에 그쳐 영화 부가판권 시장의 불황을 짐작케 했다.

그밖에 지역별로는 제주(95.3%), 전남/광주(90.8%), 부산/경남(90.2%) 지역이 대여경험이 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대여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대전/충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30.8%). 그러나 월 3편 이상 대여했다는 응답은 서울 응답자가 20.2%가 가장 많았다.

이 조사는 10월 2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였다.

웹사이트: http://www.realme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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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02-512-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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