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제16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 및 교육세미나 개최

뉴스 제공
대교 코스피 019680
2007-11-09 09:02
서울--(뉴스와이어)--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참다운 사도상을 정립하고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제정한 ‘제16회 눈높이 교육상’ 시상식 및 교육세미나를 11월 9일 오전 10시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눈높이 교육상은 일선 교육현장에서 2세 교육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참된 교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재단법인 대교문화재단이 제정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대교문화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초등부문에 정기상(52세/전북 대덕초등학교)교사, 서대기(44세/경기 마도초등학교)교사, 안인혁(43세/충북 용암초등학교)교사을 선정했으며, 중등부문은 장동만(61세/대구 시지고등학교)교장, 이원춘(51세/경기 성남서고등학교)교사, 전영호(54세/경기 궁내중학교)교장를 선정했다. 또한 사회일반부문 김수일(60세/경기 한국선진학교)교장, 보육부문 김지영(33세/경북 황상어린이집)원장, 유치부문 김명자(65세/경기 배화유치원)원장, 해외부문 김블라지미르(79세/카자흐스탄 고려문화중앙회)원장을 각각 선정했다.

제16회 눈높이 교육상 수상자 10명에게 상장과 상패가 주어지고, 1000만 원의 부상이 수여한다.

한편 대교문화재단은 눈높이교육상 시상 기념으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이시형 박사(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와 조용환 교수(서울대 교육학과)가 ‘더불어 사는 인성교육’ ‘다문화시대의 교육’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kyo.co.kr

연락처

대교 전략기획팀 대리 김봉환 02-82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