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구, 초고층 아이디어 공모전 열려
이에 앞서 중구는 지난 6월부터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초고층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모두 58작품을 접수하였고, 10월31일 최종 심사를 거쳐 고려대(김영재·정병훈)의 「서울의 투명 오벨리스크(오른쪽 사진)」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작품은 수직으로 뻗은 타워의 상징성과 더불어 남산과 종묘를 잇는 세운상가 축의 지상부에 대한 개방성 및 그에 따른 도시적 구성력을 뛰어나게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도심 내 초고층 건축을 통한 도시의 정체성과 비전 확보」 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여 지리적·경제적·문화적 중심이지만 도심부 건축물 높이 90m(20층 이하) 제한에 의해 도심 황폐화를 겪고 있는 서울 중구가 초고층 건축물을 통하여 금융과 관광의 허브 도시가 되는 미래상을 건축 디자인 해법을 통해 마련해 보고자 추진되었다.
시상식은 11월14일(수) 오후3시 구 서울역사 이벤트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주)삼성물산과 (주)쌍용건설이 참여하여 현재 시공중인 세계 초고층 건축물 버즈두바이(UAE)와 두바이의 꽃으로 불리는 에미레이트타워호텔 모형을 함께 전시하여 우리의 초고층 기술을 함께 보여준다.
매년 대한민국건축문화제를 주최한 한국건축가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현재 한국건축계획의 흐름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기회로서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참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junggu.seoul.kr
연락처
중구청 건축과 건축관리팀 정진섭 주임, 02-2260-1927, 016-709-6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