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내년도 실질적 민선 4기 약속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 확충과 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중점을 둬 총 2조4,021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대전시의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지난해 예산 2조2,385억원 보다 7.3%(1,636억원) 증가한 액수로, 일반회계는 8.1% 늘어난 1조7,044억원, 특별회계는 5.5% 늘어난 6,977억원이다.

대전시는 먼저, 필수사업 등 기본수요 충족을 위해 기금 등의 여유재원을 탄력적으로 활용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방채 규모도 6년 연속 지속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흑자예산으로 편성하여 건전재정운용에 역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예산 1조 7,044억원중 세입은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1조 852억원(63.7%), 국고보조금 등이며, 중앙지원 예산은 5,472억원(32.1%), 지방채 720억원(4.2%) 등이다.

세출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2,853억원(11.9%), 민방위 및 소방분야에 195억원(0.8%), 도시주택·지역개발 분야에 3,449억원(14.4%), 수송·교통 분야에 4,163억원(17.3%), 과학·산업·농림 분야에 740억원(3.1%), 사회복지 분야에 5,188(21.6%), 보건·환경·상하수도 분야에 2,623억원(10.9%), 일반행정 및 자치구 재정지원에 4,810억원(20.0%)등이다.

특별회계예산 6,977억원은 상하수도사업 1,080억원(15.4%), 지역개발기금 1,060억원(15.2%), 의료급여 1,261억원(18.1%), 도시개발 1,267억원(18.2%), 도시철도사업 1,093억원(15.7%), 도시교통 257억원(3.7%), 기반시설 50억원(0.7%), 광역교통시설 78억원(1.1%), 기타 831억원(11.9%) 등이다.

내년도 대전시 예산안은 민선4기 약속사업 본격추진을 위한 3천만그루 나무심기, 중앙데파트 철거, 무지개프로젝트, 한밭수목원 조성,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갑천·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 조성, 공용복지회관 건립,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공부방 운영 등에 중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영세서민,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보육사업 등 사회복지분야에 3,927억원을 편성하여 지난해 보다 30.6% 이상 증액 편성해 시민생활안정화를 꾀했다.

또, 2009. 전국체전 준비와 2009. 국제우주회의(IAC) 준비를 위한 예산 등 현안사업과 시정을 알리기 위한 권역 외 홍보, 인터넷방송, 장애인차별금지를 위한 홈페이지 개선, 대전국제학교 신축, 원어민강사 채용, 시내버스노선개편 홍보,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기초노령연금 신설예산, 출산장려시책, 결혼이민자 가족지원, 경부고속철도변 정비 등 현안사업과 시대흐름을 반영한 예산으로 편성했다.

대전시는 이번 예산에 지방세가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채를 1,141억원 상환하고 지방채 차입은 720억원을 발행해, 흑자 예산을 편성했다.

대전시가 내년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지를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철도시설공단과의 협약에 의해 5,000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경부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에 우선, 내년에 국비와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부담금으로 소요사업비를 지원받아 시가 직접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출산장려 시책으로 셋째아 이상 가정에 10만원씩 장려금을 지원하고, 보육시설을 이용하면 보육료를 월 20만원씩 지원한다.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아니하는 가정에도 양육비를 지원하며 보육시설 1,121개소에 대해서도 전산장비 확충비를 3억3,600만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의 내년도 예산은 오는 9일 시의회에 제출하고 상임위원회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달 14일 본회의에서 확정되게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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