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유전자원 한·일 공동 심포지엄 개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식물유전자원의 활용으로 살펴본 동물유전자원의 미래가치(서울대학교 박효근 명예교수) ▲일본 재래가축연구회의 약 40년간 발자취(동경농업대학의 전 농과대학 학장인 아마노 타가시 교수)에 대하여 기조강연을 하고 ▲동물유전자원의 관리 및 현황(축산과학원 연성흠박사, 일본 농업생물자원연구소의 Minezawa 박사) ▲동물유전자원 특성평가(축산과학원의 조창연 연구사, 히로시마대학의 Tuduki교수) ▲동물유전자원의 보존 및 이용(축산과학원 손동수 박사, 전 야마구찌대학의 Suzuki 교수) ▲생명공학기술을 응용한 동물유전자원의 이용(한경대학교 윤종택교수, 일본 농업생물자원연구소 Kikuchi 박사) 강연이 있다.
축산과학원 상병돈 가축유전자원시험장장은 “올해 9월 ‘동물유전자원에 관한 세계현황보고서’가 세계식량기구(FAO)로부터 발표된 이후 국제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와 같은 심포지엄이 개최되게 된 것이 매우 의미가 있으며, 심포지엄에 이후에 개최될 워크숍을 통해 더욱 많은 정보의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agis.nlr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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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0일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