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해양바이오기업초청 투자설명회서 2개사와 투자협약 체결
전남도는 이날 완도군 신지면 소재 해양생물 연구센터에서 수도권과 영남권 소재 해양바이오기업인 50여명을 초청해 ‘전남도 해양바이오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도와 완도군은 서울시 소재 톳나라(주)와 (주)해드라인포스넷 등 수도권 소재 바이오기업 2개 업체와 완도 농공단지에 입주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톳나라(주)는 앞으로 완도 농공단지에 기능성 톳 가공설비 시설을 위해 20억원을 투자하고, (주)해드라인포스넷은 전복 가공공장 건립을 위해 25억원을 각각 투입키로 했다.
이날 설명회는 전국 최초로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자원을 활용해 고차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전국 유수의 해양바이오기업만을 대상으로 실시돼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남지역의 풍부한 해양수산자원과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 등을 잠재 투자가에게 직접 확인토록 하는 것이 투자를 결정하는데 중요하다고 판단,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지역인 완도에서 개최하게 됐다.
김영록 행정부지사는 이날 전남은 청정해역과 풍부한 해양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바이오 산업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인프라 확충 등 전남이 해양바이오 산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참석한 잠재투자가들에게 전남에 투자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설명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해양바이오기업인들은 “전남도로부터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는 거리가 멀어 망설였는데 현지에 와서 해양생물연구센터와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지역 등 투자 환경을 직접 확인한 결과, 전남이 해양바이오 산업의 투자가치가 있는 지역임을 알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도는 타 지역에 비해 풍부한 해양생물자원과 국내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 해외바이오사업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협약기업이 조기에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발굴한 잠재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정기적 기업방문 상담 등 투자교섭 활동을 추진하고, 신규 투자 의향기업 발굴 활동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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