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챌린지’ 마지막 미션 수행을 위해 일본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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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2007-11-09 16:08
서울--(뉴스와이어)--오비맥주(대표 이호림, www.cass.co.kr)는 지난 9일, 영호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기계발 프로젝트 '카스 챌린지(Cass Challenge)'의 일환으로 120명의 대학생들이 일본 도쿄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카스 챌린저들은 지난 5월 5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영호남 지역 120명의 학생으로, 선발 이후 4명씩 30개 팀으로 나뉘어 마케팅에 필요한 프리젠테이션, 마케팅 교육 등 자기계발 훈련과 함께, 경쟁 프리젠테이션, 마케팅 프로그램 기획 등 팀별 전과제를 수행하며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왔다.

도쿄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는 ‘카스 챌린지 도쿄’ 프로그램은 ‘카스챌린지’ 프로그램의 마지막 관문. 출발 당일 추첨을 통해 각기 다른 미션을 받게 되는 카스 챌린저들은 도쿄 각지에서 한국 전통 놀이를 현지인과 함께 즐기거나, 일본의 축제에 참가하는 등 이색 미션을 수행하며 순발력과 아이디어를 뽐내게 된다. 모든 활동은 UCC로 제작돼 포털싸이트에 등록 되어, 누구나 함께 과정을 공유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챌린지’ 프로그램은 향후 실제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자기계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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