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엔트웍스, 세중나모 핸드스토리 총판 계약 체결로 모바일 솔루션 총판사업 본격 추진
2일 잉카엔트웍스는 세중나모 인터랙티브(www.namo.co.kr 대표 천신일)와 ‘핸드스토리’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중나모는 잉카엔트웍스의 인프라와 영업력을 적극 활용해 휴대폰, PMP등 모바일시장에 핸드스토리를 집중 공략할 수 있게 됐다.
핸드스토리는 워드파일, 이미지, 동영상, 웹 클립 등 인터넷 서비스공급자가 제공하는 다양한 문서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휴대폰.PDA, PMP와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통합 뷰어 프로그램. 이 서비스를 위해서는 서버솔루션과 콘텐츠보안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등 패키지형태의 상호호환성을 기반으로한 모바일 솔루션 인프라가 필요하다.
현재 잉카엔트웍스는 맥스MP3, 위즈맥스등 국내 90%이상의 온라인 음악사이트 와 EBS, 다락원등 어학사이트가 자사의 넷싱크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휴대용 기기도 삼성, LGT, 레인콤, 거원시스템등 국내 대표적인 제조업체 24곳이 넷싱크 DRM을 채택해 단일 솔루션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호호환성 모바일 솔루션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잉카엔트웍스는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총판형태로 제공되는 협력사 모바일 솔루션을 서버와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보안까지 패키지형태로 공급해 자사의 경쟁력을 배가하는 것은 물론, 협력사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 일환으로 잉카엔트웍스는 최근 들어 모바일 분야의 솔루션 협력사를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모바일 솔루션 영업의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위해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있다.
잉카엔트웍스 지문규차장은 “좋은 솔루션을 가지고 있으나 인프라가 없는 업체와의 제휴 및 총판계약을 맺어 콘텐츠 사업자는 물론 휴대용기기 제조사에 패키지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경쟁력은 가격이 아닌,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의 집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솔루션의 상품기획 단계부터 패키지 상품을 고민하고 있는데, 디지털 콘텐츠 분야와 모바일 솔루션 영역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접목해 시장을 공략해 나갈 생각이다"면서 "이동통신사는 물론 교육컨텐츠 사업자나 사이버대학 등 특화된 시장을 겨냥한 상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잉카엔트웍스는 올해 모바일솔루션 총판을 통한 국내 영업에서 약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첨부> 넷싱크 지원 업체(넷싱크DRM탑재)-휴대용기기 제조사
▲MP3P 제조 업체 : 거원시스템즈, 넥스트웨이, 디지털웨이, 레녹스, 레인콤, 메이콤, 뮤로, 사파미디어, 삼성블루텍, 샤우트, 소디프E&T, 에이맥 정보통신, 윈테크, 에스캠, 아인텍정보통신, 제넥스 텔레콤, 터치스톤테크놀리지, 테라벨류, 킴스 디지털 정보, ATEL SYSTECH
▲휴대폰 제조 업체 : LG전자, 팬택앤큐리텔
▲PMP 제조 업체 : 디지털큐브
▲어학학습기 제조 업체 : 매직토커스
문의는 02-538-9058(잉카엔트웍스 솔루션 사업부)에서 가능하다.
잉카엔트웍스 개요
잉카엔트웍스는 디지털 콘텐츠 보안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을 토대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 보안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DRM 서비스인 팰리컨과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킹을 방지하고 서비스 제공자 및 개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을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공급하고 있다. 팰리컨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디지털 콘텐츠 소비를 위해 권리자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앱실링은 모바일 게임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 각종 해킹 공격으로부터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자의 IP를 보호하며, 다양한 악성 코드 공격으로부터 앱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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