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 평택지사, 저소득층 자녀에 꿈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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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교육
2007-11-09 18:17
안양--(뉴스와이어)--내년 11월까지 2년차 무료 미술지도‘선행’

“그림을 배우고 싶어하지만 가정이 어려워 배울 수 없는 아이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한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방문 미술로 유명한 홍선생미술 (대표:여미옥 www.eduhong.com) 정은희 평택 지사장(35)이 저소득층 자녀들 대상 무료 미술지도 ‘선행’을 지난 10월 말로 1년을 마무리 한데 이어 내년 11월까지 2년째 베풀기로 했다.

평택이 고향으로 남 달리 지역에 애정을 쏟고 있는 정 지사장은 “이달 19일 부터 평택아동센터에서 김은주 교사 등이 저소득층 자녀 4명에게 매주 2시간씩 아이아트 프로그램 등을 지도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아동센터 측에서도 환영의 뜻을 전했고, 아이들도 적극적이며 착하고 선생님도 열심히 수업을 하기에 같은 곳을 후원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동센터 아이들 대부분이 편부, 편모나 할머니, 할아버지와 힘들게 살기에 정신적으로 불안한 편이고, 심한 아이는 치료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해진다.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어른이 되었을때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를 돌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정 지사장은 소망을 비쳤다.

정 지사장은 어릴적 미술교육이란걸 받아 본 적은 없고 단지 자연산천이 그림 선생님이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또 프로그램이 뛰어난 홍선생미술 지사를 개설, 아이들에게 고급 미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베풀어 주고 싶었다고 지사설립 이유를 밝혔다 .

또 정 지사장은 “소소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가슴 뿌듯하고, 본사가 이런 기업이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흐뭇해 했다.

홍선생미술 평택지사가 2007년에 지도한 이동희, 이원희, 주보름 학생이 홍선생미술주관 교통문화그리기에서 입선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문의:1588-0088

홍선생교육 개요
홍선생교육은 방문미술 홍선생미술과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인터넷 콘텐츠,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 등을 주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선생미술 유튜브 채널에는 머리에 그리는 아트 여행, 한자 좋아 좋아, 홍선생미술 철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홍선생미술은 전국에 120여개의 지사가 구축되어 700여명의 미술교사가 활동 중이다. 신뢰하는 기업, 창조하는 기업, 봉사하는 기업으로 20년동안 전국의 모든 택시와 전세버스에 교통 캠페인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m.eduh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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