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제2회 설중매문학상 및 기자상’ 발표
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 김영일씨)는 수필가 선정애씨와 뉴시스 강수윤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하게 된 배경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선정애씨는 사)한국문학세상의 이사장으로 재직해 오면서 설중매 김영일 선생과 함께 한국문단에 '생활문학'의 뿌리를 내린 선구자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그동안 오프라인 문학에 젖어 있던 우리 문단에 디지털 문학과 생활문학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문학대회 운영시스템'이라는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신개념의 등단제도를 도입하는 등 한국문단에 신선한 새 바람을 일으켜 왔으며, 사단법인 최초로 개인저서 '무료 출간시스템'을 도입하여 재능있는 문학인 발굴에 크게 기여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붉은 매화상(大賞)으로 선정되었다.
뉴시스의 강수연 기자는 정론직필의 기자 정신으로 (사)한국문학세상의 설립 취지를 이해하고, 세계 최초로 발명 특허를 받은 ‘디지털 문학시스템’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의 우수성을, 뛰어난 문학적 감성으로 인터넷 뉴스에 보도함으로써 국민들이 순수 생활 문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게기를 마련해 준 공로를 인정 받아 문학기자상(본상)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 상의 시상은 오는 2007.11.24(토), 15:00, 관악구청 구민회관(2호선 서울대 입구역 3번출구)에서 개최되는 "제3회 생활문학 심포지엄 및 문학상 시상식"때 함께 시상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http://www.klw.or.kr)나 고객센터(02-6402-2754)로 문의 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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