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기차로 떠나는 현충시설 문화탐방’
대전·충남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충시설 탐방을 통하여 건전한 국가관을 심어주고 21세기 세계화를 향한 꿈과 진취적 기상을 심어주기 위한 낭만체험 “기차로 떠나는 현충시설 문화탐방” 행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강릉일대에서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실시됐다.
이 행사는 대전광역시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대전지방보훈청이 후원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기차를 타고 오죽헌, 대조영촬영지, 역사안보전시관, 통일공원, 강릉무장공비침투희생자위령탑 등을 탐방하는 이색적인 체험과 도전 보훈골든벨, 보훈백일장을 통하여 풍부한 정서를 함양하고 호연지기를 키웠으며, 특히 나라의 소중함을 보고 느끼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기차여행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었다”고 말하고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체험하여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daejeon.mpva.go.kr
연락처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 042-280-1122) 담당 이동희(이메일 보내기 , 042-280-1122, 280-1123)
이 보도자료는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08년 3월 11일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