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등산탐방로(약사사~중머리재 1.7㎞ 구간)정비
공원관리소는 증심사지구의 약사사~중머리재 구간 1.7㎞에 대해 인위적인 시설물을 배제한 자연친화적 방식을 적용, 정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1단계로 약사사입구~새인봉삼거리(0.5㎞)까지 토사유실로 돌출된 계단을 철거후 재정비했으며 기존에 설치된 목재데크 계단의 폭과 높이가 낮아 내리막길에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는 탐방객들과 등산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계단을 조절하는 공사를 10월말 완료함으로써 탐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겨울철 아이젠에 의한 목재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검은 폐타이어 대신 목재매트를 무등산에서 최초 사용함으로써 색상과 재료를 자연공원 이미지와 조화되도록 세심하게 사용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2단계로는 새인봉삼거리~중머리재 구간 1.2㎞에 대하여 인위적인 시설을 지양하고 중간중간 통나무 흙막이를 사용, 계단을 설치하여 보행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단계 구간중 탐방객의 유도가 필요한 곳은 적절하게 동선을 유도할 수 있도록 로프를 설치하여 자연훼손을 예방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암석지, 급경사지 등에는 난간로프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공사는 11월말까지 완료하여 겨울산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원관리소는 올들어 무등산 탐방로 총 4개소 연장 4㎞에 돌깔기,배수로, 계단 등을 정비했으며, 특히 증심교~토끼등 1.4㎞ 구간은 2007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사업의 실업인력과 산림 감시원 등 자체 인력을 활용 부식된 기존 계단을 철거하고, 등산로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간벌목을 재활용하여 통나무 계단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등산로를 정비한 바 있다.
또한, 증심사~중머리재(구 대피소) 1.2㎞ 구간은 주변 돌을 채집하여 돌깔기 907㎡와 목재데크 2개소를 설치하여 노면 유실을 예방하였다.
2008년에는 중머리재~용추삼거리 구간과 장불재~서석대 구간을 정비하여 시민편의 제공에 기여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무등산공원관리소 소장 임희진 062)365-1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