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가 ‘공연 예술의 메카’로 거듭 난다
대학로 부활 프로젝트
소극장 밀집지역으로 연극의 실험실 역할을 해온 대학로를 보존·발전시키기 위하여 2004. 5.20일 혜화·동숭·이화동 일대를 대학로 문화지구로 지정하였으나 그동안 임대료 상승, 공연장 연습장 부족, 홍보·마케팅 미흡, 열악한 지역환경 등으로 소극장과 극단이 대학로를 떠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대학로를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공연예술의 메카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하여 대학로 부활 프로젝트를 마련하였다
프로젝트의 기본 방향은 첫째, 공공 공연장과 연습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연극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둘째, 시민관객이 쉽고 편하게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서울연극센터를 중심으로 소극장과 공연단체에 대한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며 셋째, 순수예술을 활성화하고 수준을 제고 시키기 위해 소극장, 공연단체 및 우수 예술프로그램을 대폭 지원하고. 넷째, 대학로를 문화상품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디자인 스트리트를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연극협회, 소공연장 연합회, 대학로 문화발전위원회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대학로 공연예술 환경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공연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하여 ’08. 8월 개관 예정인 대학로 복합문화 공간(공연장2, 연습실 분장실)을 저렴한 비용으로 공연공간에 제공 될 수 있도록 문광부, 문화예술위원회와 협의하고, 마로니에 공원 지하에 ’09년 까지 중 극장(300-500석)과 연습실을 건립하며, 장기적으로는 문화예술위원회 이전시 공연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 하는 등 대학로 공연장을 확충하여 안정적인 문화예술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제작 비용도 절감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연 연습실과 창작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서울문화재단에서 기운영중인 대학로 연습실(4실)과 남산창작 센터(2실)의 활용도를 높이며, ’08년에는 공장 이적지 및 유휴 시설을 활용하여 Art Factory를 건립하여 창작 공간 확보 및 공연 예술의 해외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 할 계획이다.
소극장 및 공연단체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연극센터를 중심으로 공연정보 종합제공 및 티켓예약시스템을 구축하며 (’07.11), 또한 연극센터와 티켓박스 앞에 공연정보 전용 LED홍보 전광판을 ’08년 상반기중 설치하고, 디자인 스트리트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홍보안내 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소극장, 공연단체 및 우수 예술 프로그램을 육성·지원하기 위하여 우수한 순수 예술작품 제작에 10억원을 지원하고, 사랑티켓 사업도 확대하며 (40억원→45억원), 대학로 종합축제 프로그램에도 140백만원을 지원하여 대학로가 축제와 공연으로 활기 넘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소공연장(300석이하) 소방 및 안전시설이 취약하여 화재 등 사고 발생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예상되므로 실태조사 결과 나타난 소공연장의 안전시설 개선비용 10억을 지원하여 2008년 6월까지 시설 개보수를 완료하여 안전한 공연장관람 환경 조성을 통하여 소공연장 활성화 도모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로 디자인 스트리트 조성 사업은 혜화역과 낙산 공원길간 500m구간에 4,385백만원을 투입하여 거리 예술품정비, 지하철 캐노피 철거 등으로 비우는 거리조성.
길안내 시스템, 극장전용 사인몰, 공연홍보 게시판 설치를 통해 통합된 거리조성.
아름다운 간판 및 노후건물 도색, 버스 정류장, 보도블럭, 가드레인 등 공공시설물의 통합디자인 개선사업을 공연 관계자, 전문가, 지역 상인의 참여를 통하여 더불어 만드는 문화 거리를 ‘08.11월까지 조성코자 한다.
또한 대학로 문화지구에 대한 운영 성과를 평가·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공영주차장 건립, 종로5가~이화사거리 양방 통행 검토 등 지역현안 사업을 대학로문화발전협의회, 연극협회, 소공연장 연합회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추진하여 나갈 것이다.
대학로 부활프로젝트가 시행되어 소극장·공연단체에 대한 종합적인 홍보마케팅과 우수 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추진되면 대학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공연 환경이 조성되고 수준 높은 무대 예술이 공연되어 시민관객이 즐겨 찾는 공연 예술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다.
서울연극센터 개관
서울시에서는「연극예술의 메카」인 대학로 문화지구에 걸맞고 시민들이 연극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얻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 혜화동 사무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서울연극센터를 개관하게 되었다.
서울 연극센터운영은 대학로에 연극연습실과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이 맡아 공연단체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동센타의 홈피를 연결하면 대학로내의 각 공연장들의 안내 및 해당 공연프로그램으로 링크되어 있어 티켓 예매와 모든 공연 정보자료를 열람 할 수 있다.
서울연극센터는 495.7㎡ (150평) 대지에 지상 3층 건물 중 1,2층을 정보교류관과 정보자료관으로 사용한다. (3층 : 구립혜화어린이집)
1층 ‘정보교류관’에는 대학로의 다양한 정보들을 검색하고 찾아볼 수 있는 공간과 시민과 연극인을 위한 문화쉼터를 운영한다. 인쇄물 홍보코너와 정보검색 PC, 대학로 구역별 문화지도 등을 이용해 대학로의 모든 공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공연관련 동호회 모임 및 예술단체 회의/세미나를 위해 8인용 회의실 3곳이 마련되어 사용을 신청하는 시민과 연극인은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또한 쉼터 공간 한쪽의 작은 무대는 공연 쇼케이스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층 ‘정보자료관’에는 연극과 공연관련 도서와 학위논문, 정기간행물 등 전문책자 2500여권과 동영상 DVD자료 100여개 등이 구비되어 자료열람이 가능하다. 특히 강성희, 정일홍 등 희곡작가가 기증한 연극관련 ‘기증도서’ 코너도 마련되어<서울연극센터> 대한 연극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엿볼 수 있다.
이 밖에 요일별 상설프로그램, 평생회원제도 등을 마련해 관객과 연극인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살아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화요일 ‘희곡아 솟아라’라는 제목으로 희곡낭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요일과 목요일은 ‘자화자찬’이라는 제목으로 연극과 뮤지컬, 마임 등 배우를 중심으로 예술인의 자기 PR시간을 마련한다.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은 ‘시선집중’ 코너가 운영되어 공연을 예정중인 공연팀의 쇼케이스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 연극협회를 비롯 대학로 주요 공연단체들과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연극센터>는 연극의 거리 대학로(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시민들의 방문이 쉽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제공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인 ‘대학로’가 공연예술의 메카로 부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연극센터>의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10:00~20:00,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10:00~19:00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 개방되어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서울연극센터> 개관식 개요
- 일 시 : 2007. 11. 10(토) 14:00~15:00
- 장 소 : 대학로 서울연극센터 내 1층 작은 무대 (첨부 약도 참조)
- 주요 행사 (사회 : 오지혜)
· 식전행사 : 길놀이와 비나리 공연 (공연단체 : 들소리)
· 축사 및 경과보고, 대학로 발전방안 PT
· 연극센터 참관 및 리셉션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문화국 문화정책과장 박희수 02-2171-2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