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_감독무대인사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
하나, 11월 15일(목), 단 하루 펼쳐지는 감독 5인의 무대인사!!
제4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가 특별히 준비한 릴레이 무대인사는 오는 11월 15일(목), 2시 이후 상영하는 모든 회차에 준비되어있다. 이날 무대인사를 하는 감독은 <블루> 안도 히로시 , <캡틴> 무로가 아츠시 , <사랑의 빠진 여자들> 오모리 카즈키, <못 말리는 낚시광15 하마짱에게 내일은 없다!?> 아사하라 유조, <캡틴 극장판> 데자키 사토시. 15일(목) 단 하루 동안 일본영화를 이끌어가는 5명의 감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둘, 일본 애니메이션과 데츠카 오사무의 작품세계에 대한 강연회!!
11월 15일(목) 오후 6:30 <캡틴> 상영 이후, 일본 동화협회 이사장이자 데츠카 프로덕션 사장인 마츠타니 타카마사의 강연회를 준비하였다. 마츠타니 타카마사는 칼라판 <우주소년 아톰>, <블랙 잭> 등 수많은 TV시리즈와 <불의 섬>, <밀림의 왕자 레오> 등 데츠카 오사무의 대다수 작품의 프로듀서로 참여, 데츠카 오사무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의 선구자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일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과 데츠카 오사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마츠타니 타카마시가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한 데츠카 오사무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의 특별 상영과 더불어 일본 애니메이션의 선구자 데츠카 오사무의 작품 세계에 대한 강연을 준비하였다.
셋, <데쓰노트><매일 매일 여름 방학>의 가네코 슈스케 감독와 함께하는 심포지엄!!
매년 일본영화제의 이벤트 중 가장 주목 받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는 심포지엄. 올해는 <일본영화 : 표현의 힘!>이라는 주제로11월18일(일) 오후 4:30, 일본의 영화평론가인 테라와키 켄의 사회로 <매일매일 여름방학><데쓰노트>의 가네코 슈스케 감독과 김봉석 영화 대중문화평론가와 함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과 극영화들을 통한 <일본영화 : 표현의 힘!>의 특징, 특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개막작, 폐막작을 비롯, 주요 상영작들의 매진 사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제4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11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5일 동안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펼쳐지는 메가박스 일본영화제가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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