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유아교육전’ COEX서 15일부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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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람
2007-11-13 09:14
서울--(뉴스와이어)--유아교육과 유아용품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이 11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1층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전시회로서 매 행사마다 8만명 이상의 부모와 선생님들이 관람하고, 국내외 유아교육 회사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참가하여 유아교육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시회다.

올해는 서울 국제 어린이 유아용품전까지 함께 개최되면서 국내외 300여개의 유아관련 전문기업들이 1,000부스 규모로 전시장을 구성한다.

출품품목으로는 학습지, 유아교육프로그램, 교재, 영어논술, 학원프랜차이즈, 아동그림책, 영어도서 등의 교육관련 기업들과 문구, 완구, 게임 등의 어린이용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를 하여 다양한 교육상품과 유아관련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장내에 아이방 꾸미기 전시관이 별도로 구성이 되어 어린이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업체들도 대거 참여한다. 따라서 전시장을 둘러보면 내 아이에게 필요한 유아교육의 최신 경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유아관련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으니 꼼꼼한 엄마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기회이다.

전시회를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관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작정 전시장으로만 가게 되면 한꺼번에 많은 기업들이 나와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제품을 소개하므로 혼란스럽고 몸만 피곤하게 된다. 따라서 평소 아이가 관심 있어 하고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교육 업체나 문구, 완구 등을 사전에 기업 홈페이지 등에서 체크해 시간 낭비를 줄인다. 또 제품을 고를 때는 현재 내 아이에게 적합한지, 제품 내용과 필요성에 대하여 꼼꼼히 따져본다.

또한 전시장에서 유아전문가들이 강의하는 세미나와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체험 과학쇼와 율동, 쿠킹클래스 등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와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니 행사 홈페이지(www.educare.co.kr)에서 시간과 장소를 꼭 체크하여 참여해 보자.

입장료는 3,000원이며, 취학전 아동은 무료다.

문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 사무국 (주)세계전람(T.02-3453-8887)

세계전람 개요
세계전람은 산업 전시회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전시회사로서 1993년에 설립되었다. 1994년 세계최초의 유아교육전시회를 코엑스에서 데뷔시킨 후 지금까지 20여년 이상 성장해왔다. 마침내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중국 등의 해외 여러 나라에서 모방하는 전시회가 되었고 국내 수 십 군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각종 베이비페어의 시조 전시회 역할을 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쳐 미래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바람으로 더 좋은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로 뛰어 다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care.co.kr

연락처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홍보담당 정용길 과장(02-3453-8887,016-9505-3649) 황윤경 주임 (02-3453-8887,016-244-9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