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과 이스라엘의 젊은 과학자들의 상호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이 신설되는 등 한국과 이스라엘의 과학기술분야 협력이 강화된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11월 12일(월) 오전(현지시간) 갈렙 마제이들(Galeb Majadle) 이스라엘 과학문화체육부장관과 예루살렘에서 제6차 한·이스라엘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양국간 과학기술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였다.

양국은 1994년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 이후 정부간 진행되었던 과학기술협력사업을 평가하는 한편, 양국간 과학기술협력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이 제시하였다.

□ 양국간 공동연구 심화·확대 추진

양국 장관은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해 온「한·이스라엘 공동연구기금사업」에서 성과가 뛰어난 프로젝트를 평가·발굴하여, 향후 공동연구 프로젝트로 연계·심화시키기로 합의하였다.

□ 젊은 과학자 상호교류 강화

또한 양국 장관은 양국의 과학기술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할 젊은 과학자들이 해당 분야에서 상호 방문하여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젊은 과학자 교류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매년 10~15명 교류를 추진키로 하였다.

□ EU-FP 공동참여 확대

김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EU 프레임워크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EU 비회원국이면서도 회원국의 대우를 받으면서 활발한 참여와 높은 투자수익율을 거두고 있는 이스라엘의 EU FP 참여 전략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양국간 꾸준히 진행되어온 과학기술협력을 기반으로 한국과 이스라엘 연구자간 EU FP 공동 참여의 활발한 추진을 제안하였다.

□ 우주협력 확대

또한, 작년 7월 발사에 성공한 다목적 실용위성 2호는 본격적인 우주개발국으로 진입하는 한국 우주개발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고 평가하면서, 동 위성에 탑재된 고해상도카메라 개발과 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기관간 협력

다음달 예정된 KIST의 와이즈만연구소 기술조사단 파견계획, 한국과학영재학교와 와이즈만연구소간 영재교육 협력방안 등 민간 연구기관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ost.go.kr

연락처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협력국 구주기술협력과 사무관 곽재규 02-2110-3822